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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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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 꿈꾸는 6개국 청소년 한자리에… ‘2026 BETTER GROUND Final’ 쇼케이스 성료

2026. 09. 21

조회 62




게임 개발 꿈꾸는 6개국 청소년 한자리에…
‘2026 BETTER GROUND Final’ 쇼케이스 성료

- JA Korea·크래프톤, 청소년의 진로 탐색부터 게임 개발까지 단계적 지원
- 아시아 6개국 17개 팀 참여… 직접 개발한 게임 선보이며 프로젝트 경험 나눠
- 호바트 엡스타인 이사 “베터그라운드는 청소년이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쌓는 기회”


청소년 교육 NGO JA Korea(제이에이코리아·회장 이은형)와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지난 18일 서울 성동구 펍지 성수에서 ‘2026 BETTER GROUND Final’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BETTER GROUND High School’(이하 베터그라운드)은 JA Korea와 크래프톤이 게임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고등학생을 위해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크래프톤 구성원들이 재능기부 멘토로 참여해 맞춤형 코칭과 현업 경험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게임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특히 두 기관은 2025년부터 한국에서만 운영해오던 베터그라운드를 아시아 지역으로 확대했다. 올해는 한국을 비롯해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 6개국 총 1천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활동하는 JA 글로벌 네트워크와 크래프톤의 게임 분야 전문성이 만난 결과였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한국 12개 팀과 아시아 각 국가에서 선발된 5개 팀 등 총 66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직접 개발한 게임을 선보였다.


출품작은 액션, 퍼즐, 시뮬레이션, 공포, 교육형 게임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팀별 부스 시연과 무대 발표를 통해 게임 기획 의도와 특징을 소개했고, 다른 문화권에서 온 청소년 개발자들과 교류하며 시야를 넓혔다.


이날 행사는 진로 탐색부터 실전 개발까지 아우르는 단계별 교육의 결실이다.


베터그라운드는 지난 4월 6개국 청소년 1천여 명이 참여한 온라인 탐색 과정 ‘Play’를 시작으로, 기획안 심사를 통과한 팀을 대상으로 집중 멘토링 세션 ‘Day’를 진행했다. ‘Day’에서는 크래프톤 임직원과 게임 전문가들이 게임 제작에 필요한 멘토링을 제공하고, 팀 단위로 프로젝트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강의 세션을 마련했다.


이후 ‘Up’에서는 크래프톤 임직원과 각국 게임 전문가들이 3개월간 지속적인 온라인 후속 멘토링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게임 개발 완성을 지원했다.


학생들은 베터그라운드에 참여하면서 기획·개발·아트 등 실제 게임 산업과 유사한 형태로 역할을 나누고, 프로젝트 목표와 일정을 관리하며, 개발 중 마주하는 문제를 극복하는 경험을 쌓았다.


파이널 쇼케이스에 참여한 ‘Dokbo’ 팀의 구윤모 학생은 “지난 5개월 간의 대장정을 통해 팀원들과 하나의 게임을 만들어내며 협업과 소통의 진정한 가치를 배웠다“며 “베터그라운드는 흔들리던 제 진로에 확실한 방향을 제시해 준 나침반 같은 프로그램으로, 이번 경험을 발판 삼아 앞으로 더 멋진 게임 개발자로 성장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륜 크래프톤 Corporate Relations Dept. 실장은 "베터그라운드 하이스쿨은 전 세계 고등학생들이 게임 완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도전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이 게임을 만드는 과정에서 기술적 역량뿐 아니라 협업과 소통, 문제 해결 등 사회적 역량까지 함께 키우고 미래 디지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JA Korea 호바트 엡스타인 이사는 “베터그라운드는 청소년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 게임으로 구현하고, 동료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쌓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JA Korea는 한국의 우수한 사회공헌 모델을 글로벌 무대로 확장해 더 많은 청소년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