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JA Korea의 교육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2026-08-31
2026 FedEx/JA International Trade Challenge(ITC)에는 특별한 심사위원이 합류했습니다. 바로 14년 전, 같은 대회에 참여해 한국 대표로 선발됐던 Alumni 민재님입니다. JA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기억이 미래의 진로를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하는데요. 민재님이 JA와 함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FedEx/JA International Trade Challenge는 2026년에 20주년을 맞은 고등학생 국제무역창업대회입니다. 대회에서 학생들은 실제 글로벌 상황에 기반한 마켓과 사업 아이템을 분석하고, 시장 진입 전략을 수립해 전문가 앞에서 발표하며 기업가정신을 키우게 됩니다. 국내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팀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청소년과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얻습니다. 🌏 세상을 '기업가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경험 "안녕하세요. 2012 FedEx/JA International Trade Challenge에 참여했던 임민재라고 합니다. 현재는 헤리티지자산운용이라는 회사에서 부동산 금융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 14년 전 ITC는 어떻게 알게 되셨어요? 학교 게시판에 붙어 있던 참가 안내 포스터를 보고 지원하게 됐습니다. 교과 생활의 반복 속에서, 또래 학생들과 창업 아이디어로 교류한다는 게 저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한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홍콩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출전해 외국 학생들과 경쟁할 수 있다는 것도 저를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2012 FedEx/JA International Trade Challenge 당시 민재님의 모습 Q. ITC에 참여한 후 어떤 변화가 있으셨나요? 고등학생 시기에 비즈니스 관점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은데요. 국제무역창업대회는 넓은 세상을 여행지가 아닌 하나의 시장으로 인식하게 된 첫 번째 계기였습니다. ITC에서 낯선 해외 시장에 대해 조사하고, 그 시장의 문제를 분석해 이를 사업 아이디어로 발전시키며, 전문가들 앞에서 논리를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런 경험은 제가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지금 담당하고 있는 업무와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데요. 부동산 금융 분야에서 시장을 분석하고 딜을 구조화하며, 해당 아이디어가 투자할 가치가 있음을 설득하는 과정을 매일 수행하고 있습니다 Q. 기업가정신 교육을 받은 사람으로서, 기업가정신 교육이 갖는 의미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기업가정신 교육의 가장 큰 의미는 청소년에게 ‘스스로 생각하고 도전하는 힘’을 길러 준다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답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낯선 문제 앞에서 질문을 던지고 자신만의 해법을 모색하는 경험은 어떤 교과 학습으로도 대체하기 어렵습니다. 2026 FedEx/JA International Trade Challenge에서 학생들에게 멘토로서 조언하고 있는 민재님 ♾️ 받은 것을 다시 후배에게 Q. ITC에서 오랜만에 후배들을 만나셨는데요. 소감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14년 전 바로 이 대회에 참가자로 섰던 기억이 선명한데요. 이제는 후배들을 맞이하는 자리에 서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열정적으로 임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간절히 대회에 참여했던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후배들의 진지한 태도와 참신한 발상에서 오히려 제가 더 많은 영감을 얻은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Q.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결과에 집착하지 말고, 대회를 통해 얻는 모든 경험을 소중하게 생각하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꼭 전하고 싶습니다. JA와 함께한 시간, 그리고 ITC에 도전한 기억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부터 진로의 방향성을 정할 때까지 여러분이 미처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큰 힘을 발휘할 것입니다. 이번 대회의 경험이 훗날 여러분 각자의 길을 밝히는 작은 불씨가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2025 3rd JA Korea Alumni Gathering Q. JA Alumni로서 꾸준하게 교류하며 다양한 도움을 주고 계신데요. JA와 계속해서 함께하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JA에서 받은 영향이 그만큼 깊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혀 주었고, 지금까지의 제 커리어 여정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 시작점이 되어 준 곳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이 항상 가득합니다. 이번 2026 ITC에도 멘토이자 심사위원으로 참가하면서, 제가 받았던 자극과 응원을 이제 후배들에게 전할 수 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Q. JA Alumni의 특별한 매력이 있다면? JA Alumni의 매력은 ‘받은 것을 되돌려줄 수 있다’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적의 제가 이 대회를 통해 많은 것을 누렸던 것처럼, 지금의 후배들에게도 그런 계기가 되어줄 수 있다면 그보다 값진 일은 없을 것입니다. 또한 같은 경험을 공유한 동문과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도 특별합니다. JA Alumni에는 각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전문성을 높여 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출신도 분야도 다르지만 JA라는 공통의 영역을 통해 매년 네트워킹과 교육 봉사 등 교류를 지속해나갈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JOIN US #WORLD OF POSSIBILITY #INSPIRING YOUTH 학교 게시판의 포스터 한 장으로 이어진 인연이 이제는 후배를 이끄는 멘토의 자리로! 민재님의 이야기는 JA의 프로그램이 한 사람의 시야를 넓히고 진로의 방향을 밝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받은 것을 후배에게 되돌려주고자 하는 마음. 그리고 함께 성장해 온 동문들과의 인연. 이것이 바로 민재님이 오랜 시간 JA와 함께해 온 이유일 것입니다. 올해 ITC의 도전을 마친 학생들 역시, 언젠가 민재님처럼 또 다른 후배에게 영감을 전하는 자리에 서게 되지 않을까요? 작은 불씨가 또 다른 불씨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JA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
2026-06-29
Walt Disney Company Korea가 후원하고 JA Korea가 운영하는 ‘드림 스테이지(Dream Stage)’는 영화인을 꿈꾸는 청소년에게 현직자의 멘토링 및 영화 제작 전반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12월에는 6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최종 시사회가 열렸는데요, 작품에 대한 남다른 고민과 도전 정신으로 무장한 4개 팀의 작품이 상영됐습니다. 🎥어떤 작품이 상영됐을까요? 소네트 - 살 수가 없다!! “막상 그를 사고 나서야 깨달았다.” ‘정말 좋아하던 사람의 마음을 사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돈을 모았던 지난 시간’, 그의 사랑이 눈앞에서 품절되며 그 동안의 노력은 한 순간 물거품이 되고 만다. 현실을 부정하며 그를 어떻게든 잡아두고자 하지만 그제서야 깨닿고 만다. “살 수가 없다.” 고잔시네마 - 우버 “죽고 싶다. 안 아프게 죽는 법 없나?”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외면과 따돌림을 겪으며 혼자 견뎌 오던 ‘소정’이 AI ‘우버’라는 존재를 만나 점점 그 관계에 과도하게 의존하게 된다. 단순히 기술적 소재로 한 SF적 상상에 머무르지 않고,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은 마음이 만들어 내는 의존은 어떤 비극을 불러내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한 인간의 감정과 이성이 어떻게 망가지는지 그려내고자 했다. 해무 - 해무海舞 “해안선 너머 해무(海霧) 도깨비가 사람들을 데려가고 있어.” 는 국가폭력에 의해 사라진 이들의 흔적을 어린 소녀의 시선으로 좇으며, 현실과 설화, 진실과 환상의 경계에서 잊혀진 기억을 복기시키려는 조용한 투쟁이다. 해무라는 흐릿한 안개 속에서 침묵 혹은 만들어진 환상을 강요당하던 미영은, 작품의 끝에서 해무를 추며 설화에 저항하기 시작한다. 그제야 제주 해안선에 드리웠던 안개는 서서히 걷히고, 오래도록 억눌려 있던 진실의 윤곽이 비로소 드러난다. Orea(오래) - 가족, 되어드립니다 “우리는 어떻게 서로의 가족이 되어줄 수 있을까?” 이 영화는 현대 사회에서 ‘가족’이라는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전달하고자 한다. 피를 나눈 전통적인 가족의 틀을 넘어, 함께 시간을 나누고 마음을 보듬으며 살아가는 존재라면 누구나 가족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상영부터 GV까지 시사회는 감독을 포함한 팀과 그 가족, 친구, 선생님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2개의 작품을 감상하고, 제작한 팀에게 작품에 대해 물어보는 GV(Guest Visit) 시간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영화를 제작하며 경험한 것들, 그리고 작품에 녹여낸 다양한 생각들을 나눴습니다. Q. 작품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었나요? 소네트 이주아 감독 '모든 걸 살 수 있는 앱이 있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해 요즘의 사랑 얘기를 녹여낸 작품입니다. 각자에게 사랑은 어떤 것인지, 그리고 그것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자 했습니다. 고잔시네마 박서연 감독 우리 모두 기술이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데요. AI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해무 이정현 감독 역사적인 비극을 단순한 사건이 아닌 설화의 언어로 재해석하고자 했습니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한국 요괴들은 단순한 장치가 아니라 정치적, 군사적 폭력과 그에 맞선 저항의 정서를 은유적으로 품은 존재들로 기능합니다. 이들의 의미와 대사를 곱씹으며 당시의 비극을 새로운 감각으로 다시 마주하고 기억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Orea(오래) 김지우 감독 가족이 되기 위해 시험을 치러야 했던 사회에서, 가족의 따뜻함을 원하는 세 주인공이 가족의 의미를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데요. 관객 분들이 평소 생각하시는 가족의 의미와, 영화 속 저희가 담고 있는 가족의 의미를 번갈아 생각하면서 세 주인공이 생각하는 가족의 의미를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영화를 만드는 과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고잔시네마 정서윤 촬영/조명감독 첫 촬영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제대로 된 촬영 현장에 가는 건 처음이었는데요. 실제 영화 촬영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뛰었습니다. 뭐든지 처음이 어려운 법이라고 하잖아요? 첫 촬영이 사실 다섯 번의 촬영 중 가장 엉성했지만, 그래도 가장 즐거운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소네트 이주아 감독 동료들과 함께 야외 촬영을 했던 게 떠오릅니다. 촬영 장소가 갑자기 바뀌었고, 소음도 심하게 들려 고생이 많았지만 고양이도 만나고 간식도 나눠 먹으면서 사소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해무 이정현 감독 아역과의 촬영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혹여나 숲이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의젓하게 연기를 해줘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Q. '드림 스테이지'의 어떤 프로그램이 가장 좋았나요? Orea(오래) 맹지율 스크립터 현직에 계신 감독님에게 직접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시나리오를 쓴 저보다도 깊게 몰입하시는 모습, 그리고 카메라 구도나 촬영 방법을 설명해주실 때 몸을 아끼지 않고 열정적으로 설명해 주셨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고잔시네마 박예린 음향감독 담당 선생님들께서 어렵거나 고민되는 점이 있을 때마다 잘 들어주시고 도움을 많이 주셨던 것이 좋았습니다. 팀원들만으로는 해결하지 못했을 제작비 문제도 드림 스테이지가 있어 해결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드림 스테이지'를 통해 어떤 미래를 그리게 됐나요? 해무 윤다나 조연출/배우 저는 배우를 꿈꾸고 있는데요. 연기과 입시를 하면 연습실에 갇혀 지내는 게 익숙한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언제나 어색하던 카메라와 조금 더 가까워지고, 영화라는 세계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된 시간이라 의미가 컸습니다. 고잔시네마 정서윤 촬영감독 사실 저는 아직 명확한 꿈이 없지만, 제가 해본 적 있는 일이 늘어난다는 건 소중한 일인 것 같습니다. 드림 스테이지는 제게 하나의 새로운 선택지를 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나중에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할 때 영화라는 선택지가 늘어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Orea(오래) 김민정 조연출 드림 스테이지를 통해 영화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어요. 앞으로 영화 감독이 되는 게 꿈입니다. 미래의 제가 영화 곁에서 오래오래 일했으면 좋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영화에 도전하고 싶은 용기가 생겼습니다. 🎞️더 큰 꿈의 무대로 드림 스테이지를 통해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낸 청소년들은, 더 넓은 시야와 또렷한 시선으로 더 큰 꿈의 무대를 향해 달려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언젠가 더 크고 멋진 무대에서 만날 청소년들을 마음껏 기대해주세요. JA Korea는 영화 꿈나무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꿈의 무대를 준비하겠습니다. 🌱 #JOIN US #WORLD OF POSSIBILITY #INSPIRING YOUTH
2026-01-06
2025-12-22
2025-12-17
2025-09-22
지난 5월 16~17일 열린 Better Ground DAY 1박2일 캠프 현장에 반가운 얼굴이 나타났습니다.바로 ‘Better Ground 1기’로 참여했던 이제윤 봉사자인데요! 고등학생 시절, 이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 기획자의 꿈을 키웠던 그가 이번엔 서포터로 돌아와 3기 후배들을 응원했습니다. 참여자에서 봉사자로, 그리고 꿈꾸는 현업인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이제윤 님의 이야기, 함께 들어볼까요? Q.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네 안녕하세요. 고등학생 때 Better Ground 1기 48가이즈 팀으로 참여했고 지금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게임 콘텐츠 스쿨에서 기획자 공부를 하고 있는 이제윤이라고 합니다. 이번 Better Ground DAY 운영지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어요! Q. 1기로 참여했을 때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어떤 것이었나요? A. 아무래도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크래프톤 사옥을 방문했던 일, 그리고 직군별로 토론하고 질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또, 실제 현업에 계신 분들께 프로젝트에 대한 팁이나 피드백을 직접 받고, 현업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작업하고 문제를 해결하는지를 바로바로 물어볼 수 있어서 인상 깊었습니다. 아, 그리고 여담이지만 식사도 정말 맛있었어요.(웃음) Q. 그때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경험이 지금의 나에게 준 영향은 무엇일까요? A. 당시 심화 프로그램에서 만난 프로그램 개발자 멘토님을 통해 ‘기획자가 개발자에게 어떤 자료를 어떻게 전달해야 하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고, 그게 당시 저희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잡는 데 도움이 됐었는데요. 실제로 그때 개발을 맡았던 친구도 그때 배운 최적화 기법이나 시점 조정 팁 등을 지금도 잘 활용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저 역시 그때 받았던 조언들을 바탕으로 지금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 이 교육이 지금까지도 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Q. 이번에 자원봉사자로 다시 참여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A. 우선 참여하게 된 계기는 고등학생 때 했던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그 후 어떻게 바뀌었는지도 궁금했어요. 또 제 꿈이 크래프톤 입사이기도 해서 ‘이건 꼭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에 지원했어요. 좀 더 진지하게 말하자면, 진로를 게임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 보니 이런 프로그램 참여가 미래 진로 설계나 유사한 환경에서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했어요.Q. 참여자로서의 경험과 자원봉사자로서의 경험은 서로 어떻게 달랐나요?A. 참여자였을 땐 아무래도 결과물을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감이 조금 있었어요. 질문 하나에도 정말 도움 되는 것을 물어봐야겠다는 생각에 긴장감이 컸던 것 같아요. 반면 봉사자로 참여하니 부담 없이 참가팀들의 활동을 지켜볼 수 있는 여유가 있었습니다. 특히 고등학생 참가자들이 기획한 콘텐츠는 학생 시절에만 나올 수 있는 참신함이 돋보였고, 예상보다 높은 완성도에 깜짝 놀랐습니다. 덕분에 저에게도 좋은 자극이 되었고, 도전이 되는 경험이었습니다.Q. 봉사 활동 중 크래프톤에 재직 중인 선배를 만나게 되셨다고 들었어요. 그 이야기 좀 나눠주세요. A. 멘토링 프로그램 중에 청강대 출신 멘토님이 계시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요. 마침 선배님을 소개해주셔서 만나뵙고 이야기 나눌 수 있었어요. 예상하지 않은 일이라 좀 얼떨떨했지만, 같은 학교 선배를 만나니 동질감도 느껴지고 ‘나도 저 선배님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멘토님들과 선배님의 만남은 저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고, 현실적으로 제 꿈에 다가가는 그림을 머릿속에 그려보는 계기가 되었어요.Q. 그 경험이나 베터그라운드 활동 전반이 진로나 꿈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A. 고등학생 시절엔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Better Ground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게임 기획이라는 방향을 확실히 정할 수 있었어요.처음엔 크래프톤을 그저 ‘배틀그라운드를 만든 회사’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회사에 직접 방문하고 멘토님들을 만나 뵙고 나니 관심도 생기고 “정말 이런 곳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때부터 “나는 이 회사에 꼭 가야겠다”는 목표가 생겼고, 이번 활동이나 선배님과의 만남 같은 경험들이 그 꿈을 향해가는 저에게 에너지원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Q. 마지막으로, 진로 고민이 많을 청소년들에게 나눠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부탁드려요.A. 청소년 시기에는 다양한 가능성과 정보들이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오히려 진로 선택에 혼란을 주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더욱, 직접 경험을 통해 나와 맞는지를 확인해보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Better Ground에 참여하면서 ‘내가 이 분야로 나아갔을 때 어떤 결과를 만들 수 있을까’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고, 그 과정이 진로를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JA Korea에는 Better Ground 외에도 다양한 진로·취업 관련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단순한 활동을 넘어 자신만의 방향성을 찾는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제윤 님의 이야기를 통해 Better Ground 프로그램이 한 청소년의 꿈에 얼마나 큰 방향성을 제시해줄 수 있는지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참여자에서 서포터로 이어진 성장의 여정은, 단순한 프로그램을 넘어 진로 탐색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었죠.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들이 JA Korea와 함께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스스로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 #JOIN US #WORLD OF POSSIBILITY #INSPIRING YOUTH
2025-07-10
지난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도쿄 Villa Fontaine Grand Haneda Airport에서 ‘JA Asia Pacific Company of the Year Competition 2025’(JA AP COYC)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JA Asia Pacific과 JA Japan이 공동 주최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청소년들이 직접 창업을 경험하고 기업가적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올해 대회에도 혁신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각국의 청소년 팀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는데요. 한국에서는 BBBig과 SORBY 두 팀이 국제대회에 진출해 글로벌 무대에서 실력을 겨뤘습니다. 참가자들은 3월 10일, 김포공항을 출발해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한 후, 학생들 간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아이스브레이킹 활동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대회의 시작을 준비했습니다. 다음 날인 3월 11일에는 개회식과 함께 Welcoming and Opening 세션이 열렸으며, 이어 PMIEF Project Management Session 특강을 통해 프로젝트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발표 심사를 앞두고 참가자들의 준비 상태를 점검하는 Technical Check가 진행되었습니다. 3월 12일, 참가팀들은 Business Presentation and Interview 세션에서 직접 개발한 제품과 사업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심사위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평가를 받았습니다. 저녁에는 참가자들이 다양한 재능을 선보일 수 있는 Talent Show가 열려, 각국 참가자들이 서로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3월 13일에는 참가팀들이 도쿄 KITTE Marunouchi에서 열린 Trade Fair에서 자신들의 제품을 선보이며 일본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BBBig 팀은 개발한 음식 탐험 교육용 보드게임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5개를 판매하며 시장성을 검증했습니다. SORBY 팀은 불가사리를 활용한 친환경 샤워 필터를 선보이며 환경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오후에는 도쿄의 명소를 둘러보는 City Tour가 진행되었으며, 저녁에는 하이라이트 행사인 Gala Dinner & Awards Ceremony가 열려 참가자들의 노고를 기념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팀들에게 시상이 이루어졌습니다. 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3월 14일, 하네다 공항을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귀국하며 뜻깊었던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참가팀 소개 🌏🎲 BBBig 팀은 민족사관고등학교의 4명 학생들로 구성되어, 아동들이 새로운 음식을 즐겁게 탐험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용 카드 기반 보드게임을 개발했습니다. 이 게임은 편식하는 아동들을 위해 설계되어, 다양한 미션과 음식 테마 활동을 통해 균형 잡힌 영양에 대해 배우고, 새로운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Trade Fair에서 일본 시민들에게 5개를 판매하며 제품의 실용성과 시장 가능성을 입증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SORBY 팀은 한민고등학교의 4명 학생들로 구성되어, 바이오 폐기물 문제 해결을 목표로 바다에서 버려지는 불가사리를 활용한 친환경 샤워 필터를 개발했습니다. 이 필터는 활성탄 필터를 대체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수돗물에 존재하는 중금속과 잔류 염소 같은 유해 물질을 흡착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프로토타입을 개발 중에 있으며, 아직 판매 실적은 없지만,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소비를 실현하는 중요한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참가자 소감 💬"다른 나라 친구들이 모두 발표를 너무 잘해서 놀라웠어요. 특히, 본인의 비즈니스에 대한 자신감이 대단했고, 다양한 방법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예를 들어, 홍콩 팀은 보드게임 체험 워크숍을 열었고, 여러 학교와 협력하며 제품을 판매하는 전략을 활용했어요. 저희 팀도 이러한 아이디어를 참고해 앞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싶어요." 배수윤 (BBBig) "창업에 대한 작은 관심으로 시작한 팀이었는데, 국제 대회까지 오게 된 지금의 모습이 믿기지 않아요. 막연했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팀원들과 틈틈이 노력했던 시간이 너무나도 소중하게 남았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함께 이뤄낸 성과가 정말 감격스럽고, 이런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신 JA Korea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배운 것들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정석현 (SORBY) 이번 JA AP COYC 2025는 참가자들에게 단순한 창업 대회가 아닌, 진정한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무대에서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며,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과 교류하면서 값진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각자의 아이디어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청소년들의 열정이 빛났던 만큼, 이들의 성장이 더욱 기대됩니다. 미래의 기업가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 JA Korea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청소년들과 함께 성장하며, 청소년들이 창의력과 기업가 정신을 키울 수 있도록 곁에서 지원하겠습니다! 💡🚀 #JOIN US #WORLD OF POSSIBILITY #INSPIRING YOUTH
2025-04-03
2024-12-16
2024-12-13
2024-09-13
JA Korea는 Google과 함께, 교사들이 최신 AI(인공지능) 기술을 교실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Gemini Academy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Gemini Academy는 Google의 생성형 AI인 Gemini(제미나이)를 활용하여 교사의 업무경감 및 전문성 향상을 돕기 위해 개발된 교육 콘텐츠로 생성형 AI의 기본적인 개념과 생성형 AI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고품질 프롬프트 작성법 등 Gemini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교육하여 교사 및 학생의 창의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구글코리아 블로그를 방문하여 Gemini와 관련된 더 많은 이야기를 확인해 보세요! Gemini : https://blog.google/intl/ko-kr/gemini-stories-collection/ 홍창민 선생님 인터뷰👇👇👇 김나경 선생님 인터뷰👇👇👇 지금 구글 블로그에서 다른 교사들의 경험을 확인하고, Gemini Academy가 어떻게 교실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직접 확인해 보세요! 😀 #JOIN US #WORLD OF POSSIBILITY #INSPIRING YOUTH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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