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속의 JA Korea를 전합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청소년 대상 '2024 신용케어 아카데미' 실시 올해로 14년째 지속 상반기, 초중생 대상 진로 탐색 멘토링 및 금융경제 기초 지식 전파 하반기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 예정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자사가 서울 영등포구 소재 당산중학교에서 개최된 ‘중학생 신용케어 아카데미’에서 직원 봉사자가 경제교육 및 진로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제공 [파이낸셜뉴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중학생과 취약아동을 위한 신용관리 중심의 경제교육 사회공헌활동 ‘2024 신용케어 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청소년기 금융경험이 대학에서의 ‘금융웰빙(Financial Wellbeing)’으로 이어지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금융교육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과 국제 청소년 교육 비영리 단체 'JA 코리아'는 2011년부터 경제교육 및 진로 멘토링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중학생 신용케어 아카데미는 금융감독원 1사 1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금융역량 강화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 중학생 신용케어 아카데미는 서울 당산중학교 학생 1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직원 봉사자들은 2교시에 걸친 진로 탐색 멘토링 및 신용관리에 중점을 둔 금융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기본적인 금융경제 지식 및 신용관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난달 서울시 소재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신용케어 아카데미에서는 금융교육 전문강사가 저축, 소비, 기부 등 균형있는 가계 경제활동을 위한 기본 개념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실습도 진행됐다. 하반기 중에는 50대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디지털금융 이해도 제고 및 건강한 신용관리를 다루는 프로그램도 계획돼 있다.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변동성이 높은 금융환경 속에서도 ‘금융웰빙’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청소년 시기의 올바른 금융습관과 금융이해력 형성이 중요하다"며 "향후에도 당사는 주력상품인 신용보험과 연계한 신용관리 금융교육을 통해 가계부채, 빚 대물림 등 사회적 문제 해소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출상환 대비로 삶의 기본을 지켜주는 ‘신용생명보험’을 20년 이상 한국 시장에 제공해온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신용관리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신용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한 대출생활과 현명한 신용관리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신용케어 가이드’, 금융취약층을 위한 신용관리 경제교육 ‘신용케어 아카데미’ 등을 운영 중이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출처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2024-07-29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팀 이진석 팀장이 온라인으로 취업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AP신문 = 박진아 기자]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한두희)은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Together Plus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Together Plus’는 한화투자증권 임직원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8년부터 매년 특성화고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이번 취업 멘토링에서는 ‘채용 트렌드 10대 키워드’, ‘실전 취업전략’ 등의 진로 설계와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과 같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 4분기에는 금융 멘토링을 실시해 학생들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취업 멘토링에는 경주정보고, 대구상서고, 매향여자정보고, 서울여자상업고, 여수정보과학고, 울산여자상업고, 인천비즈니스고, 인천여자상업고, 일신여자상업고, 평촌경영고 총 10개 특성화고 학생 106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한화투자증권 ▲특성화고 학생이 온라인으로 모의면접을 보고 있다.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박지우 학생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막막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멘토링이 큰 도움이 됐다”며, “자기소개서 작성과 모의면접에서 받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피드백과 조언 덕분에 자신감을 얻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청소년 교육전문 사회공헌 단체인 사단법인 JA Korea와 함께 취업을 앞둔 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신충섭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상무는 “Together Plus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도록 도와주는 한화투자증권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을 응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AP신문 | 온라인뉴스미디어 에이피신문(https://www.apnews.kr)
2024-07-29
크래프톤, 고등학생 대상 재능기부 프로그램 '제2회 베터그라운드' 성료 게임 개발에 도전 중인 고등학생으로 구성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지난 17일 'BETTER GROUND(이하 베터그라운드)'의 두 번째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베터그라운드는 크래프톤이 지난해 처음 실시한 CSR 프로그램이다. 게임 개발에 도전 중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크래프톤 구성원들이 직군 탐색과 멘토링, 코칭, 실무 노하우 등을 제공하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사진=크래프톤] 게임 개발자로 성장하길 원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청소년 교육 전문 국제 NGO인 '제이에이코리아(JA Korea)'와 함께 운영한다. 행사는 서울 강남구 크래프톤 역삼 오피스에서 학생들과 크래프톤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환영식 ▲회사 소개 ▲직무 토크 콘서트 ▲게임 프로젝트 멘토링 순으로 이어졌다. 환영식 연사로 나선 이강석 크래프톤 퍼블리싱 사업본부 본부장은 참가자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응원의 환영사를 통해 프로그램의 문을 열었다. 베터그라운드 2기에는 일반고를 포함해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등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 350여 명이 지원했으며, 게임 개발 기획서 검토 등의 선발 과정을 거쳐 최종 109명이 선정됐다. 크래프톤에서는 실제 게임 개발 직무에 종사 중인 구성원 26명이 멘토로 참여했으며, 참가 학생들의 진로 탐색 폭을 넓히기 위해 기획, 아트, 프로그래밍, 퍼블리싱, PM, QA 등 다양한 직군으로 구성했다. [사진=크래프톤] 학생들의 관심이 가장 많았던 순서는 게임 프로젝트 멘토링이었다. 게임 프로젝트 멘토링은 크래프톤 구성원이 직접 멘토로 나서 학생이 개발 중인 게임 프로젝트에 대해 조언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자신이 개발 중인 게임을 설명하고, 크래프톤 구성원들은 게임 개발 전반에 걸쳐 심도 있는 피드백을 제공하며 현장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참가한 학생들은 이번 행사에서 받은 멘토링을 토대로 게임 프로젝트를 완성할 계획이다. 참가 학생 중 10여 개 팀을 선발해 오는 6월부터 9월까지,12주 간 현업 자의 코칭을 제공하는 후속 멘토링 프로그램 'BETTER GROUND UP(베터그라운드 업)'을 진행하며, 완성된 게임 프로젝트는 10월~11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키워드 #크래프톤#베터그라운드#청소년#게임 개발자#진로 탐색#멘토링#멘토#조언#미래세대#상생 저작권자 © 퍼블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퍼블릭뉴스 경제부 금융팀 권성미 기자 입니다. news@psnews.co.kr
2024-06-18
글로벌 비영리 청소년 교육 단체 JA 코리아와 5회째 매년 개최 김정욱 EY컨설팅 대표(왼쪽 세번째), EY한영 멘토(오른쪽 끝)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EY한영 [대한경제=김진솔 기자]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EY한영-JA 그로스 투 프로페셔널(Growth to Professional)’ 대학생 사업계획 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2019년부터 올해로 5회째 진행된 대회는 EY한영과 글로벌 비영리 청소년 교육 단체 JA Korea가 공동 주최하는 연례 사회공헌활동이다. 경쟁보다는 대학생 참가자들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EY의 사회공헌 철학이자 캠페인인 ‘EY 리플스(EY Ripples)’의 핵심 영역 중 하나인 ‘미래 세대 지원’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참여 대학생들은 약 한 달 동안 팀빌딩 워크숍, 소프트 스킬 워크숍, 사업계획 발표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이들은 10개 팀으로 나뉘어 EY한영의 컨설팅 조직인 EY컨설팅과 전략컨설팅 특화 조직인 EY-파르테논 소속 컨설턴트들을 비롯해 회계감사, 세무, 재무자문 전문가들과 팀을 이뤄 디지털 또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사업계획을 구상하고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EY한영 임직원들은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프레젠테이션 스킬, 기업의 회복 탄력성 확보 방안, 사업 계획서 작성 방법, 논리적 사고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사업계획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멘토링도 실시했다. 올해 대회에는 EY한영 임직원 심사위원 외에도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가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전문 투자자의 시각으로 참가자들에게 유의미한 피드백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1차 발표, 대회 예선 및 본선 등 다수의 발표 과정을 체계적으로 거치면서 심사위원들의 심층 피드백을 통해 단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대회 본선에서는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펫시터(반려동물 돌보미) 연계 플랫폼을 제시한 ‘프로펫셔널’ 팀이 최우수상을, 화물자동차 주차난 해소를 위한 유휴공간 매칭 플랫폼을 구상한 ‘파킹 도크(PARKING DOCK)’ 팀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팀들에게 각각 상금 120만원과 60만원이 주어졌다. 김진솔 기자 realsound@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2024-04-16
스타벅스코리아가 스타벅스 ‘종로R점’을 커뮤니티 스토어 8호점으로 전환 운영한다. 스타벅스는 9일 서울 종로구 종로R점에서 JA코리아와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스타벅스는 커뮤니티 스토어 8호점에서 판매되는 상품 한 개당 300원씩 적립해 연간 1억 원의 청년 취업 활성화 기금을 조성하고 JA코리아에 전달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스토어는 스타벅스가 매장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이익공유형 매장으로, 점포에서 판매되는 상품 한 개당 300원을 파트너 기관(NGO)에 기부해 지역사회 발전과 긍정적인 변화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스타벅스는 커뮤니티 스토어 8호점을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매장으로 운영한다. 운영 목적에 따라 교육의 중심지이자 학원가, 서점 등이 인접해 청년들의 활동이 많은 지역 중 하나인 종로R점을 커뮤니티 스토어 8호점으로 최종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스타벅스는 이번 8호점의 협력 기관인 JA코리아와 2015년부터 청소년 진로교육 및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기존 JA코리아와 운영하던 취업 교육 및 스타벅스 바리스타 채용 연계 프로그램 대상을 청소년에서 전문대학생과 지역별 취업 취약계층까지 확대하고, 오프라인 잡페어를 개최해 다양한 강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해서도 힘쓸 예정이다. 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협약은 특성화고 학생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청년까지 아우를 수 있는 채용 연계 프로그램으로 확대한다는 점에 있어서 더욱 의미 있는 협약”이라며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8호점을 통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스타벅스에서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고 성장하도록 응원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아일보 열린뉴스통신 NEWSIS_1 NEWSIS_2 NEWS1 아시아경제 한국경제
2024-01-10
한화투자증권은 청소년 교육 국제 비영리단체인 제이에이코리아(JA Korea)와 13일과 14일에 걸쳐 '투게더 플러스(Together Plus) 취업 멘토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의 '투게더 플러스'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임직원 재능 기부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8년부터 지금까지 총 72개 특성화고 학생 2,250명이 참여했다. 상반기에는 '금융 멘토링'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의 금융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하반기에는 '취업 멘토링'을 통해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직무 특강 및 모의 면접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을 직접 채용해 특성화고 취업 활성화를 지원해 왔다. 이번 취업 멘토링은 경주정보고, 경화여자 잉글리시 비즈니스고, 목포여상, 밀성제일고, 부산진여상, 서울여자상업고, 삼일고, 인천금융고, 인천여상, 진영제일고 총 10개 특성화고 학생 약 120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청소년 교육전문 사회공헌 단체인 사단법인 제이에이코리아(JA Korea)와 함께 취업을 앞두고 있는 청소년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경제 아시아투데이 이데일리 파이낸셜뉴
2023-11-17
광양용강초등학교(교장 성명희)는 2023학년도 2학기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 운영학교로 선정되어 9월부터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광양용강초등학교에서 운영하는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는 삼성과 JA코리아 교육 기부 사업으로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에 맞춰 다양한 교육 사회 공헌 활동을 제공하여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과 함께 연결해봐!」를 주제로 우리 집과 학교 안팎에서 일어나는 문제 상황과 인공지능을 연결하여 해결책을 고민해보는 과정을 통하여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 인공지능 윤리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에 참여한 4학년 이OO학생은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내 생각대로 작동하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명희 교장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우리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통해 글로벌 미래 인재로 거듭내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광양용강초등학교는 미래 사회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 제고와 역량 증진을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
2023-11-03
델타항공은 전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청소년 교육 국제 비영리단체인 제이에이코리아(JA Korea)와 한국 고등학생 대상 커리어 멘토링(진로 상담)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비즈니스고등학교와 선정국제관광고등학교 학생들은 델타항공 직원의 멘토링을 받고, 델타항공 사무실, 기내식 제조 시설, 제2 터미널 등을 견학했다. 델타항공은 전 세계 제이에이 32개 지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항공 관련 커리어, 취업 준비, 기업가 정신 등에 대한 학생 대상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델타항공 직원과 함께 체크인, 기내식 준비, 승객 보딩 등 다양한 공항 프로세스를 직접 체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이에이코리아가 항공사와 최초로 협력해 진행한 세션이다. 델타항공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출처: 조선비즈 윤예원 기자] 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브릿지경제 메트로신문 에너지경제 아시아타임즈 뉴데일리
2023-10-25
한 학생의 안내를 따라 태블릿 앞에 서자 화면에 서있는 모습이 비추고 곧이어 탑재된 AI가 시각정보로 어깨와 골반의 자세 정확도를 측정한다. 이윽고 스피커를 통해 측정된 결과값이 송출되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한 운동방법이 음성으로 안내된다. 시각장애인들의 체형 교정을 위해 학생들이 개발한 기술이다. 이들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기원)과 국제 청소년 비영리 교육기관 제이에이코리아가 개최한 '2023 경기도의 사회문제를 창의적으로 고민해보자’(Show Your Garage·경기창고) 결선 진출자들이다. 경기창고란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 등 가정 차고(garage)에서부터 간직한 아이디어로 세상을 놀라게 한 이들과 같은 대한민국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시각장애인 체형 교정 프로그램을 개발한 학생들은 남양주 심석고등학교 재학 중인 주수빈·임윤아·장민서 학생으로 구성된 ‘눈을 빌려조’ 팀이다. 이들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올바른 자세 지도 및 운동 처방을 제공하는 ‘올바른 A자세’라는 프로그램을 이번 대회에 출품했다. 이들은 학교의 도움으로 동두천시와 동두천시 시각장애인협회 등의 도움을 받으며 실생활에 접목 가능한 아이디어를 기술화해 올해 경기창고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차석원 융기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복지, 수질오염, 환경오염, 인구문제 등 사회적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고민하는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라며 “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창의적이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아시아투데이 국제뉴스
2023-09-12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이 16일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꿀잼 어린이 금융·화폐 교육’을 했다. 17일 한국조폐공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한국조폐공사와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제이에이코리아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법동지역아동센터 등 3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43명이 함께했다 ‘꿀잼 어린이 금융·화폐 교육’은 조기 금융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경제 인식을 심어주고, 제이에이코리아 경제 교재를 활용하여 게임과 체험 방식으로 재미있게 금융 생활 형성을 돕는 경제 교육 프로그램이다. 화폐박물관에서는 자체 제작한 ‘우리나라 화폐변천사’를 선물하고 전시 설명과 함께 박물관 견학 기회를 제공했다. 유순 화폐박물관 차장은 “3개 기관의 협업으로 대전에서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질 높은 금융·화폐교육을 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nesw1 박찬수 기자] 데일리안 뉴시스
2023-08-24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건강한 금융 생활을 이루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7~8월에 걸쳐 ‘꿀잼 어린이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의 목적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합리적인 경제 인식을 갖고 건강한 금융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메트라이프생명 재무설계사 108명이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서울뿐만 아니라 전주, 창원, 대전 등 금융교육의 기회가 적은 지방에서도 어린이 맞춤 교육을 진행했다. 7월에는 서울, 전주, 창원 지역 3개 초등학교, 총 673명의 4-5학년 학생들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상품과 서비스 흐름의 이해, 기업가의 활동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콘텐츠 등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맞춤 개발된 교재 및 교구를 사용했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2015년부터 경제·금융교육 전문 국제기관 제이에이코리아(JA Korea)와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해왔다. 지금까지 메트라이프 임직원 및 설계사들로 구성된 총 1,468명의 자원봉사자가 50개 학교 9,429명의 학생에게 교육을 제공했다. [출처: 한국경제 이민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포인트데일리 폴리뉴스 헤럴드경제
2023-08-24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종로구청, 교육 전문 비정부기구(NGO) 제이에이코리아(JA KOREA)와 함께 종로구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건설 분야 창의교육 '뉴 시티 온 더 블록'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에게 기술집약 산업인 건설업 분야의 다양한 스마트 건설기술과 스마트시티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건설업과 관련된 폭넓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는 종로구 관내 중학생 170여명이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2개 차수로 나뉘어 참여하게 된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스마트 건설기술과 스마트시티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특히 건축 게임인 '마인크래프트'의 교육용 에디션 툴을 교육 과정 전반에 적용해 청소년들이 메타버스 세계 속에 직접 자신의 건축물을 구현해보는 기회도 함께 마련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추후 자사 스마트 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기술 엑스포'에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스마트시티를 전시하고, 본사 견학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출처: 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한국경제 데일리한국 이코리아 메트로뉴스 세계일보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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