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속의 JA Korea를 전합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중학생 및 취약아동을 대상으로 한 신용관리 중심의 금융경제교육 ‘2025 신용케어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사진 =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필드뉴스 = 유호석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청소년에 금융경제교육을 짆애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중학생 및 취약아동을 대상으로 한 신용관리 중심의 금융경제교육 ‘2025 신용케어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1사 1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청소년 신용케어 아카데미는 청소년기부터 체계적인 신용관리 역량을 함양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과 국제 청소년 교육 비영리 단체 JA Korea가 지난 2011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해온 이래 올해로 15년째를 맞았다. 올해 청소년 신용케어 아카데미는 서울 선유중학교 재학생 약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은 진로 탐색 멘토링과 함께 신용관리를 중심으로 한 금융교육을 실시했으며,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진로를 모색하고, 기본적인 금융경제 지식 및 신용관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달 초에는 서울 소재 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저축, 소비, 기부 등 균형있는 가계 경제활동 및 신용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이 이뤄졌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올 하반기 중으로 50대 이상 시니어를 위한 신용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초고령화 시대에서도 시니어 참가자들이 건강한 금융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는 “한국이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아동·청소년기에서부터 노년기에 걸쳐 각 시기마다 요구되는 금융 이해력을 제고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올바른 신용습관을 기르는 것이 한층 중요해졌다”면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앞으로도 책임있는 보험사로서 진정성 있는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주력상품인 신용보험과 연계한 신용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가계부채와 빚 대물림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유호석 기자 newsman@fieldnews.kr 출처 : 필드뉴스(http://www.fieldnews.kr) 한스경제 서울타임즈뉴스 현대경제신문 이코노믹리뷰
2025-07-10
한국씨티은행, 특성화고 학생 대상 ‘특별한 JOB담’ 실시 이성호기자 | 2025.06.27 16:05:20 (사진=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이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GCD)’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본점에서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특별한 JOB’ 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 봉사자들은 인천문곡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무 멘토링 및 모의 면접, 직업 흥미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는 것.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015년부터 JA Korea와 함께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Shining Future)’을 후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씨티그룹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을 통해 전 세계 각지에서 의미 있는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CNB뉴스 EBN산업경제
2025-06-27
한화투자증권, 특성화고 학생 대상 ‘투게더 플러스 취업 멘토링’ 성료 2025-06-25 15:16:09 [사진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투게더 플러스(Together Plus)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이 멘토로 참여하는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취업 멘토링에서는 ‘채용 트렌드 10대 키워드’와 ‘실전 취업전략’ 등을 주제로 한 강의와 함께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올해 4분기에는 ‘투게더 플러스 금융 멘토링’을 실시해 학생들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취업 멘토링에는 경일관광경영고, 경주여자정보고, 구미여자상업고, 대전신일여자고, 부천정보산업고, 순천창암고, 울산여자상업고, 이화여자대학교병설미디어고, 인천여자상업고, 창의경영고 등 전국 10개 특성화고 학생 총 106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신충섭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전무는 “투게더 플러스는 청소년이 각자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뜻 깊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청소년 교육전문 사회공헌 단체인 사단법인 JA Korea와 함께 취업을 앞둔 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매일경제 최아영기자 (cay@mk.co.kr) 데일리안 신아일보 켠슈머타임스 투데이신문 중소기업신문
2025-06-25
전북교육청, 17일 스타벅스-JA코리아와 함께하는 채용설명회 개최 커피 테이스팅 실습부터 사회 초년생 위한 경제·금융교육도 병행 17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스타벅스-JA코리아와 함께하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전북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직업계고 취업로드맵 프로그램’ 일환으로 17일 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스타벅스-JA코리아와 함께하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글로벌 커피브랜드 스타벅스와 교육기부 국제NGO 단체인 JA코리아가 공동 주관한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도내 직업계고 교사 및 학생 100명이 참여했다. 현직 스타벅스 매니저들이 ‘Build Success Skills’를 주제로 △스타벅스 브랜드 이해와 현장 경험 공유 △채용 정보 안내 △커피테이스팅 실습 △사회초년생을 위한 경제?금융 교육 등의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설명회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실제 기업의 직무 정보와 채용 사례를 통해 취업 진로를 구체화하는 것은 물론, 금융 기초 교육을 통해 사회 진입 단계에서 꼭 필요한 역량을 사전에 갖출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 학생들은 스타벅스 매니저들의 생생한 현장 사례와 직무 관련 강의 등 프로그램 전반에 대해 높은 관심과 만족을 보였다. 전북교육청은 설명회를 계기로 스타벅스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문형심 창의인재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하고 준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실효성 있는 취업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
2025-06-17
페덱스, ‘2025 FedEx/JA 국제무역창업대회’ 한국 대표 선발 - 3개팀, 총 6명 한국 대표로 선발돼, 8월 싱가포르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결선 진출 서울, 대한민국, 6월 9일, 2025 - 세계 최대 특송 회사 중 하나인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Federal Express Corporation, 이하 ‘페덱스’)은 ‘2025 페덱스/JA 국제무역창업대회(ITC)’의 한국 결선을 통해 선발된3개 팀, 총 6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들은 오는 8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결선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페덱스는 2007년부터 주니어어치브먼트 코리아(Junior Achievement Korea, 이하 JA 코리아)와 협력해 국내 청소년들의 기업가 정신 함양에 앞장서고 있다. ITC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국제무역을 주제로 한 팀 프로젝트와 워크숍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며, 차세대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한국 본선 우승팀은 총 3개팀(6명)으로, △ Disruptor(권 범, 이제이미(Jamie Smith),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 NexTrade(이주은, 한도연, 서울상일여자고등학교), △ NextVibe(강민서, 김지환, Suffield Academy, 서울외국인학교)다. 올해 학생들은 반품으로 인한 패스트패션 폐기물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대상으로, 중국 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하는 과제를 수행했다. 각 팀은 반품된 의류를 활용해 홀가먼트 니트웨어로 재탄생시키는 순환 패션 브랜드, 개인의 체형과 사이즈 정보를 추적하여 쇼핑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물 태그 ‘EcoID’, 중고 의류 수거 및 재활용을 위한 생분해성 패키지(박스) 주제로 출품하여 선발됐다. 박원빈 페덱스 코리아 지사장은 “페덱스는 미래를 위한 준비는 오늘날 청년 혁신가들의 잠재력을 키우는 데서 시작된다고 믿는다”며 “FedEx/JA 국제무역창업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국제적인 시각을 넓히며, 더욱 가까이 연결되고 있는 세상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 대회는 차세대 리더들을 위한 혁신과 기업가 정신을 육성하는 한편, 사람과 가능성을 연결한다는 페덱스의 사명을 실천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결선은 오는 8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며, 한국에서 선발된 학생들은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각국 대표들과 경쟁하게 된다. 이 대회는 한국 학생들에게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젊은 예비 창업가들과 협업하고, 아이디어를 교류하며, 의미 있는 토론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FedEx/JA 국제무역창업대회는 현재까지 2,900명 이상의 한국 학생들이 ‘페덱스/JA 국제무역창업대회(ITC)’에 참가했으며, 2018년, 2021년, 2023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결선에서 파트너 국가 학생들과 함께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기사 원문 스포츠경향 물류신문 헬로티 뉴스탭
2025-06-09
한국씨티은행, 특성화고 학생 대상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후원 JA 코리아와 협력해 11년째 지속…실질적인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 돕는 모범적인 프로그램 다양한 직무의 실무자 참여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취업 성공, 선순환 멘토링 사례 다수 유명순(왼쪽) 한국씨티은행장이 이은형 JA코리아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씨티은행.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JA 코리아와 ‘씨티-JA 샤이닝 퓨처(Shining Future)’ 프로그램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씨티-JA 샤이닝 퓨처’는 한국씨티은행과 JA 코리아가 11년째 공동 운영하고 있는 청년 진로 지원 프로그램으로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시작됐다.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 면접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취업에 성공한 참가자가 다시 멘토로 참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모범적인 취업 지원 모델로 자리잡았다. 2020년부터는 금융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진로 및 금융교실’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지방에 소재한 소규모 학교 학생들을 위한 금융교육과 졸업 앨범 제작 지원 등 맞춤형 활동도 지속해오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행내 금융교육봉사단의 적극적인 활동, JA 코리아, 한국YWCA 등 NGO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한 금융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 2월에는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금융감독원 금융교육 우수회사로 선정되며 2년 연속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청년들의 취업과 채용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실무 경험과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1년간 본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조언과 지원을 이어왔으며 멘티가 다시 멘토로 참여하는 선순환의 름도 자리잡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투자로 여기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워크투데이
2025-04-16
교육 단체 JA Korea와 'EY한영-JA 그로스 투 프로페셔널' 공동 주최 (사진=EY한영)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대표 박용근)은 대학생 사업계획 경연대회 'EY한영-JA 그로스 투 프로페셔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약 7주 간 진행한 이번 대회에는 컨설턴트 및 창업가를 꿈꾸는 대학생 50명과 EY한영 임직원 107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EY한영-JA 그로스 투 프로페셔널' 프로그램은 EY한영과 비영리 청소년 교육 단체 JA Korea가 공동 주최하는 연례 사회공헌활동이다. EY한영 임직원들이 전문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대학생들이 경쟁보다는 성장에 초점을 두고 전문가로 발전하도록 돕는 활동으로, EY의 사회공헌 캠페인 'EY 리플스'의 핵심 영역 중 하나인 '미래 세대 지원'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 선발에 앞서 EY한영은 모든 지원자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해 현직 컨설턴트들이 직접 컨설팅 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후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은 5명씩 10개 팀을 이루어 팀빌딩 워크숍, 소프트 스킬 워크숍, 멘토링, 사업계획 발표대회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실전 역량을 키웠다. EY한영 임직원들은 참가자들의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해 프레젠테이션 스킬, 사업계획서 작성법, 논리적 사고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EY컨설팅 및 EY-파르테논 소속 컨설턴트들과 회계감사, 세무, 재무자문 전문가들이 멘토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AI, 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 주제를 선택해 실현 가능성까지 고려한 사업계획을 구상했다. 중간 발표와 예선 대회를 거치며 멘토 및 심사위원들의 심층 피드백을 받아 사업계획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시완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 신사업 TF장이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투자자의 시각에서 참가자들에게 심도 있는 피드백을 제공했다. EY한영 여의도 파크원 오피스에서 열린 본선 대회에서는 치매 환자를 위한 복약 케어 솔루션을 제안한 '메모리(MEMO:RE)'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어 팝업스토어에서 발생하는 비품을 재사용하도록 돕는 B2B(기업 간 거래) 거래 플랫폼을 고안한 '리팝(Re:Pop)'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팀에게는 각각 상금 120만 원과 60만 원이 수여됐다. 박용근 EY한영 대표이사는 "한국 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 세대가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취성과 도전 의식을 돋우기 위해 매년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한 대학생들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며 이들의 뛰어난 역량과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EY한영은 미래 세대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https://www.joseilbo.com/news/htmls/2025/03/20250307538261.html [조세일보] 이재형 기자
2025-03-07
[이코리아] 청소년의 창업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런 현상은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추세다. 청소년 창업은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고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힐 수 있어 청소년 성장의 기회로 활용되고 있다. 선진국은 창업 교육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영국은 ‘Startup Britain(2011)’을 통해 창업교육을 국가 어젠다로 설정하고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업가정신을 모든 국민이 가져야 할 기초 소양으로서 설정하고 2011년 모든 정규교육과정에서 기업가정신 교육을 시행 중이다. 특히, 기업가정신 교육을 삶의 기술(life skill)로 설정하고, 국민 개개인이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는 방법으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초등학교 과정부터 모의창업 프로젝트를 수행토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초등학생은 5파운드 자본금으로 수행하는 가상 창업 프로젝트, 중등학생은 10파운드 자본금으로 수행하는 가상 창업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미국에는 창업 고교가 있어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도 스스로 자기 고용을 할 수 있는 인재, 경제생활과 사회생활을 독자적으로 해낼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 핀란드는 모든 초·중·고교 필수과목에 기업가정신 내용이 포함되어 있고, 이스라엘은 청소년 뿐 아니라 어린이를 위한 체계적이고 세밀한 창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니어 어치브먼트(JA)는 1919년 미국에서 설립되어 전 세계 123개국에서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경제교육을 진행하는 단체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정 분야 협의 지위를 부여받은 국제 NGO이다. JA Korea는 JA Worldwide의 한국 지부로 유아부터 대학교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가지고 교육하는 국내 유일의 경제교육 전문 비영리단체로 2002년 설립되었다. JA Korea에 따르면 현재까지 기업, 공공기관, 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약 180만 명의 청소년을 교육했으며, 경제, 금융, 진로 및 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3월엔 전국 17~19세 청소년 (고등학교 재학생, 학교 밖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2024 JA Company Of the Year 청소년 실물 창업 프로젝트 참가팀’을 모집했다. 수료기준 충족 시 프로그램 활동 인증서 발급되며, 국내대회 우승팀(2개 팀)에겐 JA Asia Pacific Company of the Year 참가 자격 부여받는다. JA KOREA 관계자는 와의 통화에서 “실물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국제적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교육부도 청소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청소년 창업가 정신 함양 및 우수 청소년 창업동아리 발굴을 위해 ‘청소년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청소년 창업 경진대회는 지난 2015년 처음 개최하여 지난 11월엔 11번째 2024년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의 시상식이 있었다. 2024년은 2023년(372개)보다 30% 이상 증가한 전국 498개 동아리가 참여했다. 2024의 주제는 ‘글로컬(Glocal: Global+Local)’로, 지역과 세계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선보였다. 대상은 청심국제고등학교의 ‘stealth’ 팀으로 부엉이의 벨벳 소재 깃털과 갈고리 모양 깃을 모방한 ‘무소음 Stealth Propeller'를 선보였다. 최우수상으로는 거문초등학교의 ‘해피바이러스’팀이 ‘복도 착시 스티커’로, 관동중학교의 ‘아이디어 뽀시래기’팀이 전동킥보드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AI 안전출발 킥보드’를, 활천중학교의 ‘이노사이언스’팀이 ‘셀프 배변 훈련을 위한 인공지능 반려견 배변기’를 개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YEPP 누리집 갈무리] 온라인 창업체험교육 플랫폼도 운영 중이다. YEEP은 모든 청소년에게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창업가정신과 창의적 진로 개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가상창업체험 프로그램에서 창업에 필요한 정보와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상 창업체험은 가상의 기업을 만든 뒤에 창업 아이템이나 아이디어를 발전시켜서 구현시키는 체험활동으로, 시장분석을 통해 의견을 조사할 수 있고,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통해 자신의 창업 품목이나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유호경 기자 lawyeryu@naver.com 출처 : 이코리아(https://www.ekoreanews.co.kr) 청소년 창업 활발한 선진국, 한국은? < 공공정책 만들기 < 사회 < 기사본문 - 이코리아
2025-01-17
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JA Korea 창업 프로그램 ‘우수팀’ 성과 초등 부문 '반반반 치킨'팀 선정…충주꽃가람축제 수익금 기부 실천 승인 2024-12-20 16:35 충주지역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미래 경영인의 꿈을 키우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 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JA Korea 청소년 창업 교육 프로그램 'Biz My Way'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최종 우수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16일 진행된 아이디어 아이템 온라인 발표회에서 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반반반 치킨'팀이 초등 부문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이번 발표회에는 다수의 기관과 팀들이 참여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으며, 초등 부문에서는 총 2팀이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참가 학생들은 JA Korea 청소년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 기업, 창업, 생산, 마케팅, 재무, 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이론을 학습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특히 충주꽃가람축제에서 부스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섰다. 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전지현 팀장은 "학생들의 노력이 큰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창의적 활동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해 등하교 지원부터 방과후 교육, 복지, 보호, 상담에 이르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이 대상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043-856-7805)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 - 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JA Korea 창업 프로그램 ‘우수팀’ 성과
2024-12-20
스타벅스 코리아가 진행한 잡 박람회에서 참석자들이 스타벅스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스타벅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29일 바리스타로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직업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직업 박람회는 스타벅스가 교육기부 국제 비정부기구(NGO) 단체인 JA코리아와 2015년부터 이어온 진로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전에 참가 신청한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 약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직업 박람회는 스타벅스가 지난 1월 ‘종로R점’을 커뮤니티 스토어 8호점으로 전환하며,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첫 일반인 박람회다. 행사는 커뮤니티 스토어 8호점 ‘종로R점’의 수익금 일부로 조성된 청년 취업 활성화 기금을 바탕으로 △바리스타 멘토링 △모의면접 △나만의 음료 만들기 △커피 원두 비교 테이스팅 등 바리스타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사회초년생 월급 관리 노하우 교육, 이력서 사진 촬영 지원 등 참가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 및 취업 연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별도의 연수 과정을 이수한 스타벅스 점장과 지역 매니저, 지원센터 파트너 등 임직원들이 청년들의 취업 멘토로 직접 나섰다. 이 밖에도 박람회에 참여한 청년 중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별도 채용 전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6개 도시, 10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진로교육 활동에서도 프로그램 이수 후 이력서를 제출한 학생을 대상으로 별도의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스타벅스는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해 현재까지 2만여 명이 넘는 학생들의 취업 멘토로 활동하며, 470여 명의 바리스타를 채용했다. 이 중 매장 관리자 직급으로 승격한 파트너도 33명에 달한다.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벅스에 입사한 송보경 파트너는 “프로그램에서 만난 멘토 파트너처럼 한 잔의 음료와 따뜻한 인사로 좋은 기억을 남기는 파트너가 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스타벅스 김지영 ESG팀장은 “청년들의 미래 계획 수립과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취업 성취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24-10-31
조폐공사, 어린이 금융·화폐 교육 실시 대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50명 초청 눈높이 금융 교육 [사진제공=한국조폐공사] [더퍼블릭=라경인 기자]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이 6일 대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초청해 금융화폐교육을 실시했다. 행사명은 ‘꿀잼 어린이 금융·화폐교육’으로 지역아동센터 4곳의 3학년부터 6학년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조기 금융교육으로 지난해부터 한국조폐공사와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그리고 제이에이코리아가 협업해 시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합리적인 경제 인식과 올바른 금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우며, 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을 견학함으로써 화폐경제교육의 생생한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3개 기관의 헙업으로 올해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수준 높은 금융·화폐교육을 접할 수 있게 됐다”며, “대한민국의 소중한 미래를 만들어 갈 어린이들이 창의력과 사고력을 가진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라경인 기자 rkaylee593@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폐공사, 어린이 금융·화폐 교육 실시 < 금융일반 < FINANCE < 기사본문 - 더퍼블릭
2024-08-06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청소년 대상 '2024 신용케어 아카데미' 실시 올해로 14년째 지속 상반기, 초중생 대상 진로 탐색 멘토링 및 금융경제 기초 지식 전파 하반기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 예정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자사가 서울 영등포구 소재 당산중학교에서 개최된 ‘중학생 신용케어 아카데미’에서 직원 봉사자가 경제교육 및 진로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제공 [파이낸셜뉴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중학생과 취약아동을 위한 신용관리 중심의 경제교육 사회공헌활동 ‘2024 신용케어 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청소년기 금융경험이 대학에서의 ‘금융웰빙(Financial Wellbeing)’으로 이어지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금융교육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과 국제 청소년 교육 비영리 단체 'JA 코리아'는 2011년부터 경제교육 및 진로 멘토링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중학생 신용케어 아카데미는 금융감독원 1사 1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금융역량 강화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 중학생 신용케어 아카데미는 서울 당산중학교 학생 1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직원 봉사자들은 2교시에 걸친 진로 탐색 멘토링 및 신용관리에 중점을 둔 금융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기본적인 금융경제 지식 및 신용관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난달 서울시 소재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신용케어 아카데미에서는 금융교육 전문강사가 저축, 소비, 기부 등 균형있는 가계 경제활동을 위한 기본 개념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실습도 진행됐다. 하반기 중에는 50대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디지털금융 이해도 제고 및 건강한 신용관리를 다루는 프로그램도 계획돼 있다.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변동성이 높은 금융환경 속에서도 ‘금융웰빙’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청소년 시기의 올바른 금융습관과 금융이해력 형성이 중요하다"며 "향후에도 당사는 주력상품인 신용보험과 연계한 신용관리 금융교육을 통해 가계부채, 빚 대물림 등 사회적 문제 해소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출상환 대비로 삶의 기본을 지켜주는 ‘신용생명보험’을 20년 이상 한국 시장에 제공해온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신용관리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신용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한 대출생활과 현명한 신용관리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신용케어 가이드’, 금융취약층을 위한 신용관리 경제교육 ‘신용케어 아카데미’ 등을 운영 중이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출처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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