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JA Korea의 교육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2024-09-13
JA Korea는 Google과 함께, 교사들이 최신 AI(인공지능) 기술을 교실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Gemini Academy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Gemini Academy는 Google의 생성형 AI인 Gemini(제미나이)를 활용하여 교사의 업무경감 및 전문성 향상을 돕기 위해 개발된 교육 콘텐츠로 생성형 AI의 기본적인 개념과 생성형 AI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고품질 프롬프트 작성법 등 Gemini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교육하여 교사 및 학생의 창의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구글코리아 블로그를 방문하여 Gemini와 관련된 더 많은 이야기를 확인해 보세요! Gemini : https://blog.google/intl/ko-kr/gemini-stories-collection/ 홍창민 선생님 인터뷰👇👇👇 김나경 선생님 인터뷰👇👇👇 지금 구글 블로그에서 다른 교사들의 경험을 확인하고, Gemini Academy가 어떻게 교실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직접 확인해 보세요! 😀 #JOIN US #WORLD OF POSSIBILITY #INSPIRING YOUTH
2024-08-30
지난 6월 12일, 전주 대정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대학생경제교육봉사단 프로그램에서 아주 특별한 만남이 있었습니다. 초등학생 시절, 대학생경제교육봉사단의 경제교육을 통해 경제의 기초를 배운 한 어린이가 이제 대학생이 되어 봉사자로서 새로운 세대에게 경제교육을 전하고 있는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어린 시절 받은 교육이 김보름 님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쳤고, 이제는 어떻게 다른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있는지 들어보시죠! Q.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김보름 님: 안녕하세요! 저는 전북대학교 식품 유통학과에 재학 중인 김보름입니다. 저는 현재 식품 유통 전공과목을 수강하며 유통과 무역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는 중입니다~!! Q. 초등학생 때 경제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경험을 공유해주세요. 👩 김보름 님: 무역 게임을 진행한 기억이 희미하게 납니다. 그중 조별 활동을 한 것이 가장 인상 깊습니다. 조별로 3개의 자원을 맞추고, 다른 조와 함께 자원을 교환하며, 즐겁게 진행한 기억이 납니다. Q. 당시 경제교육을 받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이나 활동은 무엇이었나요? 👩 김보름 님: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광주 효덕초등학교로 전학을 왔습니다. 그 당시 반에 적응 중이라 반 친구들과 말을 몇 번 해본 적이 없었는데, JA Korea의 조별 활동 덕분에 편하게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져서 이 기억이 지금까지도 남아있습니다. 조별 활동 중에 천연자원 등 자원의 종류를 다른 모둠과 교환하며 무역 거래를 진행했던 것도 생각이 납니다. Q. 경제교육이 이후의 학업이나 진로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 김보름 님: 경제교육 이후, 경제가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아닌 우리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것임을 알게 되었고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이후 대학교에 들어가 경제학 과목을 수강하며 경제에 대한 재미를 가지고 수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제교육 당시에 무역이라는 개념을 처음 접했는데, 그때 즐거웠던 기억이 남아 현재의 진로를 선택하는 데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Q.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경제 지식이 실생활에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 김보름 님: 돈을 용돈의 개념에서 확장하여 수입과 지출, 저축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경제교육 전에는 돈은 부모님께서 주시는 것이니, 그 돈으로 원하는 것을 샀기에 바빠했던 것 같습니다. 경제교육을 통해 소비와 저축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돈을 관리하기 위해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돈을 관리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니,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Q. 대학생이 되어 다시 이 프로그램에 봉사자로 참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 김보름 님: 제가 초등학생 때 느낀 경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초등학생들에게 다시 알려줄 수 있다는 것에 큰 재미와 기쁨을 느껴 다시 봉사자로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경제 지식은 빨리 알수록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알기에 초등학생들이 경제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 참여했습니다. 또한 저는 평소 누군가를 가르쳐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마침 어릴 적 교육받은 대학생경제교육봉사단이 생각났고, 봉사자로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Q. 봉사자로서 활동하면서 가장 보람 있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 김보름 님: 아이들이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저를 쳐다볼 때 가장 가슴이 벅찼습니다. 봉사자로서 활동하며 아이들이 경제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질문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느껴졌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수업은 은행은 돈을 빌려주기도 하고, 보관해 주기도 한다는 내용이었는데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습니다. 또한 1학년 아이들의 경우 수업에 대해 감사함으로 색종이를 접어 주는 모습을 보고 아이들의 순수함에 매료되었습니다.Q. 초등학생들에게 경제교육을 가르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 김보름 님: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한 측면의 일방적인 소통이 진행된다면 아이들은 수업 후에 남는 것이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학생들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1회차부터 7회차까지 교육을 진행하며,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저 또한 열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초등학생들에게 ‘고기를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현명한 대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동기에는 부모의 보호를 받으며 생활하고 용돈 외에 소득이 없기 때문에 많은 아동이 경제교육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에 형성되는 경제 습관이 평생 지속될 가능성이 큰 만큼 합리적인 경제 습관을 기르는 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의 합리적인 경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였습니다.Q. 학생들이 경제교육을 통해 어떤 점을 배우고 느끼기를 바라나요? 👩 김보름 님: 학생들이 경제교육을 통해 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돈을 버는 과정과 그것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가르침으로써, 학생들이 더 현명하고 책임감 있는 성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경제교육 속 다양한 활동을 조별로 진행해 보며, 아이들이 적극성과 주도성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Q. 초등학생들에게 경제교육을 받도록 권유하는 말을 해준다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나요? 👩 김보름 님: 경제하면 어떤 것이 생각나나요? 우리 가족, 우리 마을 등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보고 알아볼 수 있는 것이 경제예요. 경제교육을 통해 우리 세상을 더 탐구할 수 있는 기회예요. 또! 재미있는 활동들도 많이 있으니, 친구들과 즐겁게 활동을 하며 경제를 배울 수 있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 김보름 님: 초등학생들에게 경제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경제를 공부하며, 경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아졌습니다. 또한, 저 혼자 이해하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것이 학습 효과가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험을 위한 공부는 늘 단기간에 외우고 까먹고의 반복이었지만, 이번 경제교육은 내용을 단순히 외워서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아닌, 교육자가 되어 내용을 이해하고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방법을 반복해서 탐구하는 과정을 거치며 경제교육 내용을 숙지하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은 저에게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시험을 위한 공부가 아닌 학습은 또 다른 매력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저는 대학교에 다니며, 경제학에 대한 소양을 쌓을 것입니다. Q. 경제교육 봉사를 통해 얻은 점은 무엇인가요? 👩 김보름 님: 저는 대학생 경제교육봉사단에서의 활동을 통해 큰 자아 성찰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의 반짝이는 눈빛과 감사의 말들, 그리고 따뜻한 포옹은 저에게 큰 보람과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이 경험은 제 자아를 다시 발견하게 해 주었습니다. 또한, 발표 공포증을 극복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 경험이 제 진로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유통과 무역 분야에서 활동하고자 하며, 이는 사람들과의 소통 능력이 필수적인 분야입니다. 경제 교육 봉사를 통해 얻은 소통 능력은 향후 제 의견을 전달하고 발표하는 데 큰 자신감을 줄 것입니다. JA KOREA에서의 활동은 제 꿈을 이루는 데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본인의 경험을 통해 대학생경제교육봉사단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 김보름 님: 대학생경제교육봉사단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학창 시절의 배움이자, 대학 생활의 경험이자, 앞으로의 추억이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대 때는 경제교육을 받고 20대 때는 경제교육 봉사를 다니며, 앞으로는 경제교육 경험을 추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김보름 님의 인터뷰를 통해 대학생경제교육봉사단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와닿았습니다. 경제 교육은 아이들에게 삶을 스스로 설계할 자신감을 심어주고, 건강한 성장을 돕습니다. 이 아름다운 선순환에 동참하여,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 #JOIN US #WORLD OF POSSIBILITY #INSPIRING YOUTH
2024-07-02
24년 5월 11일, FedEx-JA International Trade Challange(ITC, 국제무역창업대회) 온라인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비즈니스와 창업에 관심있는 전국 100여 명의 고등학생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워크숍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예선과 본선에 참여하고, 이를 통과한 3개 팀의 학생들은 올해 8월에 싱가포르에서 열릴 AP 대회에 참가하게 됩니다. 워크숍에서는 국제무역 및 창업에 관한 기초지식 교육, 팀 별 Market strategy 수립, 프리젠테이션 후 피드백을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학생들은 나와는 다른 생각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다양한 관점에 대해 생각해보고 사고를 확장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몇몇 친구들의 소감을 공유할게요.) “ I learned the way how to create noble ideas especially making different strategys from others.” “ It has been very impressive to communicate with a diversity of students, as well as expanding my knowledge on a sector I wasn’t really interested in.” “ I realize that there's so many different opinion that I can not strongly argue my idea.” “ Our group spent a lot of time considering how our product can be used effectively in selected region with many different perspectives.” 학생들은 배움과 성장을 계속할텐데요. 우리 학생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JOIN US #WORLD OF POSSIBILITY #INSPIRING YOUTH
2024-05-20
따뜻한 봄바람이 부는 4월의 마지막 날, 서울 강남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서는 27개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약 300명이 참여하여 모의면접, 멘토링, 커피 체험 등 다양한 경험을 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꿈꾸던 기업의 임직원들을 멘토로 만나며, 다채로운 경험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요. 모두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커피향이 솔솔 나는 의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행사 장소인 에스제이쿤스트할레는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번 행사는 1층에서 멘토링, 커피체험, 퍼스너컬러 진단, 네컷 사진 등의 체험이 진행됐습니다. 2층에서는 모의면접, 증명사진 촬영 그리고 캐리커처 부스가 설치되었답니다. 스타벅스 ESG팀의 김지영 팀장님과 JA Korea의 이선아 사무국장님의 인사말씀으로 잡페어가 시작되었는데요. 스타벅스 곰돌이 친구도 학생들을 응원하러 왔네요~! 스타벅스 임직원 13명이 모의면접, 멘토링 그리고 커피체험 부스로 나눠 멘토로 함께 해주셨는데요. 멘토들의 따뜻한 응원으로 모의면접과 멘토링에 참여하며 잔뜩 긴장했던 친구들도 끝나갈 무렵에는 표정이 한껏 밝아졌답니다. 참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검사에서, 임직원과의 프로그램이 이날 하루 진행됐던 모든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는 사실! 취업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알고, 앞으로 각자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었다고 하네요.이날 행사는 모의면접과 멘토링뿐만 아니라 실제 취업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프로그램에 학생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는데요. 증명사진 촬영과 내게 잘 어울리는 컬러를 찾는 퍼스널컬러 프로그램도 인기였답니다. 이 밖에도 캐리커처 프로그램까지, 다양하면서도 취업에 도움이 될 만한 프로그램들로 꾸려진 이번 잡페어를 모두 경험하고자 학생들이 쉴 틈이 없었다죠! 이번 잡페어가 학생의 진로와 취업준비에 보탬이 되었길 바랍니다!는 학생들이 꿈꾸던 직업을 가진 멘토를 직접 만나 실질적인 조언과 따뜻한 격려를 받으며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JA Korea는 학생 여러분이 꿈을 이루고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게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JOIN US #WORLD OF POSSIBILITY #INSPIRING YOUTH
2024-05-13
2008년 대학생경제교육봉사단(UJAT) 봉사자로 JA Korea와 인연을 맺었던 이대한 님은 지금까지도 JA Korea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청소년을 위한 교육 장소 대관 등에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이대한 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이 청소년의 미래 뿐 아니라 개인적인 삶에도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 들어보고자 합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Q.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이대한 님: 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국내 자동차 부품 회사의 지주회사 경영관리 팀장으로 있습니다. '쿤스트할레'라는 복합문화공간은 저희 회사에 자회사 중 하나로 관리 차원에서 매니저 업무를 겸직하고 있습니다. Q. 2008년 대학생 경제교육봉사단으로 활동하셨는데 당시 교육봉사활동을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 이대한 님: 저는 2008년 당시 동일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경제 교사로 활동했었는데요. 저는 경영 전공이지만, 저 역시 경제에 대해 지식은 대학교 때 처음 접했습니다. 여러 책을 보다보니, 외국에서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경제 교육을 시작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경제 교육을 받을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고 그 결과, 대학생 경제봉사단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Q. 경제교육 봉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이나 에피소드가 있나요? 👨 이대한 님: 아이들의 똘망똘망한 눈을 바라보면서 아이들을 가르쳤던 기억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글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실제 현장에서 느꼈던 감정들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더 기억에 남습니다. Q. 대학생 경제교육봉사단으로 활동한지 약 16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JA Korea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가지 도움을 주고 계시는데요. JA Korea에 지속적인 도움을 주시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 이대한 님: 경제교육봉사단이었던 대학생 때도 한국에 이러한 시스템이 있다는 것을 널리 전파하고 싶었습니다. 또 경제학이 지겨운 학문이라는 인식을 벗어나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 아이들도 재밌게 배울 수 있다는 취지가 좋아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Q. 개인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왜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이대한 님: 봉사활동은 제가 사회적으로 받은 혜택, 즉 지식과 경험을 널리 전파하여 다른 사람들의 생활을 이롭게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사회적 의무를 다해 다른 사람의 행복에 도움이 된다면 저 역시 그를 통해 행복을 돌려받는 순환적인 일 같아요. Q. 교육봉사가 다른 봉사활동과 차이점이 있을까요? 👨 이대한 님: 교육봉사는 본인이 그동안 느꼈던 경험과 배웠던 지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함으로써 그 경험과 지식이 보다 널리 전파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Q. JA Korea에서 봉사를 했던 경험이 현재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 이대한 님: 다른 사람들 앞에서 지식과 경험을 공유했던 시간들로 인해 현재 저는 직장 생활에서도 의사 표현에 있어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사람들 앞에서 논리 정연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Q. 참여했던 봉사자로서 JA의 프로그램이 현시대의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어떤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 이대한 님: 그동안 사회적으로 소홀했던 경제교육 분야이지만 JA의 경제교육 프로그램들로 인해 이제 청소년들도 경제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 청소년들은 무분별한 소비를 줄이고 합리적인 소비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비록 현재 고령화 사회의 연금 문제 등 사회적으로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이 있지만, 경제교육을 받은 청소년들이 성년이 되어 이러한 문제들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미래의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 나갈 것이라 믿습니다. 이대한 님의 도움으로 쿤스트할레에서 스타벅스 Build your Opportunies가 무사히 진행되었습니다. Q. 봉사자와 후원자의 입장에서 JA Korea에 바라는 모습은 무엇인가요? 👨 이대한 님: 경제는 계속 변화하는 학문이고, 학문 또한 늘 발전하고 있습니다. 2008년 이후에 JA Korea 교육 커리큘럼을 본 적은 없지만, 앞으로도 아이들을 가르치는 커리큘럼이 시대에 맞게 계속 업데이트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저 역시 결혼도 한 직장인이지만 경영학 석사 이후, 현재는 공대생으로 전기 전자공학 대학교 2학년에 다시 재학 중입니다. 서로서로 늘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Q. 앞으로 어떤 형태로든 JA Korea와 함께 해주실 계획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 이대한 님: '쿤스트할레'라는 복합 문화 공간을 관리하면서,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계속 도움을 주고 싶은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JA Korea와 함께 했던 열정적인 봉사의 여정과 다시 돌아온 후원의 의미를 들려주신 이 인터뷰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더 밝은 미래를 제공하는 방법이 어렵지 않다는 영감을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사소한 참여와 관심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함께 할 준비가 되셨나요? JA Korea와 함께 더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데 동참해 주세요. 🫶 #JOIN US #WORLD OF POSSIBILITY #INSPIRING YOUTH
2024-05-09
JA Korea에 특별한 봉사자들이 함께 했다는 소식이 있어 전해드립니다! 각자 다른 길을 걷던 두 사람이 부부가 되어 손을 잡고 하나의 길을 걷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이 처음으로 향한 곳은 다름 아닌 학교인데요. 무슨 얘기냐고요? 우재원 노무사님과 이나리 변호사님의 이야기입니다. 두 사람이 하나가 된 후 처음으로 시작한 일은 바로 교육봉사! 둘만을 위한 신혼여행이 아닌 모두를 위한 신혼 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기로 한 건데요. 그 아름다운 현장! 지금부터 함께 하시죠! Q: 안녕하세요. 두 분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이나리 변호사: 안녕하세요. 저는 사법연수원 49기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나리 변호사입니다. 사내 변호사로 있고요. 👨우재원 노무사: 안녕하세요. 저는 노무법인 9년차 공인노무사 우재원입니다. Q 신혼여행은 두 분에게 너무나 소중한 시간일텐데요. 그 소중한 시간을 JA Korea와 함께 청소년 경제교육 봉사 활동을 하면서 보내기로 결정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이나리 변호사: 처음에는 신혼 여행지를 찾아봤어요. 그런데 시간과 비용도 상당해서 내가 뭔가를 하기 위해서 이렇게 피곤하고 힘들 거면 차라리 남에게라도 좋은 일을 하자 해서 방향을 틀었어요. 보통 봉사활동 하려고 하면 주로 평일에 해야하잖아요. 신혼여행 기간은 우리가 여유롭게 평일 업무 시간을 쓸 수 있으니 봉사활동이 딱 좋을 것 같아 참여하게 됐어요. 👨우재원 노무사: 저희는 항상 분쟁을 겪는 직업이고, 그 와중에 저희가 항상 정의로운 일만 하는 건 아니거든요. 우리가 잘못했던 것들에 대해서 봉사활동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좀 정화를 하자는 의미가 있고요. 저의 재능으로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큽니다. Q: 이전에도 다른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나리 변호사: 노무 상담, 법률 상담, 법률 강의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안양 교도소랑 소년분류심사원 접견하고 상담해주고 봉사에 참여했어요. 부모님이 봉사활동을 많이 하시는 편이세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저도 어렸을 때부터 꽤 많은 봉사활동에 참여했어요. 삶 속에 자연스럽게 봉사활동이 녹아 있고 활력소가 되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Q: JA Korea 교육 봉사활동으로 초등학생에게 직접 대면해서 교육하셨는데 어떠셨나요? 👨우재원 노무사: 이전에는 중고등학생들한테 많이 교육을 했었거든요. 초등학생들에게는 교육이 처음이었는데요. 집중력이 있게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제 지인이 본인이 조금만 더 젊었을 때 누군가가 삶의 방향을 제시해줬다면 인생이 달라졌을 건데 너무 안타깝다고 하더라고요. 그 얘기를 듣고 제 이야기를 듣는 학생들 중 한 명만이라도 자기의 진로를 찾거나 길을 찾으면 보람될 거라고 생각을 해서 교육에 참여했습니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줄 수 있는 JA Korea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다양한 경험을 못하는 사람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시해 주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고 그런 의미에서 JA Korea는 학생들에게 훌륭한 반찬인 것 같습니다. Q: 오늘 경제 교육을 한번 해보셨는데 청소년들에게 경제 교육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가요? 👨우재원 노무사: 학생들에게 경제교육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실생활에서는 경제 교육이 제일 중요한 거라고 생각해요. 이제 사람들이 우리나라처럼 자원이 없는 국가에서는 경제 교육이 더 중요하구나라고 인식하고 있잖아요.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돈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서 그런 부분이 개선되어야 하고 실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법률과 경제교육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나리 변호사: 저는 경제 교육을 안 받은 세대이기도 하고 부모님이 봉사활동은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해주셨지만 경제 교육은 별로 안 시켜주신 케이스예요. 저축 말곤 주식과 같은 경제에 대해 하나도 몰랐구요. 그런데 요즘 학생들은 부모님이 아기때부터 통장 먼저 만들어주고 경제에 대해 가르친다고 하더라고요. 사회가 조금씩 경제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Q: 두 분에게 교육 봉사란? 또는 봉사는 OOO이다라고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요? 👨우재원 노무사: 저는 교육 봉사로 한정하면 나침반 또는 내비게이션이다. 아까 말한 것처럼 오늘 교육한 20명 중에 한명쯤은 제 이야기를 듣고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본인의 재능을 발견하기까지가 쉽지 않잖아요.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을 발견하고 또한 실행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 봉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나리 변호사: 제가 생각하는 봉사란 신나는 일! 교육을 받는 친구들이 재미를 느낄 수도 있지만 사실 교육을 하는 사람도 재밌어요. 아이들의 신나하는 반응을 보면 저도 함께 신나거든요. 봉사라는 단어는 내가 베푼다는 느낌의 의미가 강한데, 사실 교육 봉사는 주고 받는 행위라고 생각해요. 신혼여행이라는 귀중한 시간을 청소년을 위해 할애해주신 우재원 노무사, 이나리 변호사 부부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 청소년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무엇일까요? 청소년이 꿈을 향해 비행하고 빛나는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는 일 아닐까요? JA Korea의 교육 프로그램은 다양한 경험의 가진 봉사자들을 환영합니다. JA Korea와 함께 청소년의 성장을 돕는 일,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JOIN US #WORLD OF POSSIBILITY
2024-02-29
JA Korea는 청소년의 무한한 잠재력을 믿기에 오늘도 청소년을 교육합니다. 청소년을 교육함에 있어 JA Korea에는 다양한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2023-09-01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죠. 10년은 긴 시간이기도 하지만 또 돌아보면 바로 어제처럼 느껴 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0년 동안 JA Korea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꾸준히 진행해왔는데요. AI와 SW교육으로 성장과 확장을 거듭해 온 JA Korea의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JA Korea의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가장 큰 장점은 자체 개발한 교육과정을 활용하여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자라나는 청소년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갖춘 미래인재로 자라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머신 러닝**과 같은 생소한 개념을 보다 쉽게 설명하고 처음으로 코딩을 배우는 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발된 교육과정은 다양한 수업 형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모듈형으로 개발되어 자유학년제, 동아리, 교과연계 등 수업시간에 활용하기 매우 편리하죠. 수업시간에 활용되는 교육, AI⸱SW교육을 실현하는 선생님들을 위한 교사연수, 그리고 청소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경진대회로 많은 청소년에게 다양한 형태의 교육과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란? 디지털 시대에 살아가는 데 필요한 능력을 갖추는 것으로 정보검색, 문제해결, 창의성과 협력 등 다양한 개인의 능력을 의미 **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이란? 컴퓨터가 스스로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서 미래를 예측하는 기술로 인공지능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 중 하나 ▲ AI·SW 교육으로 미래인재를 양성합니다 수업현장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문제상황을 설정해 AI로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문제를 바라보는 시선을 갖게 되고, 팀원들과 소통, 협업하고 공유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문제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창의력과 상상력 그리고 분석과 논리적 사고를 갖추게 되죠. 학생들은 디지털 리터러시 수업을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요? 👧 “새로운 내용은 조금은 어렵지만 친구들이랑 서로 도와주니까 재미있어요. 앞으로 AI가 우리 삶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될 것 같아요.” - OO초등학교 이O민 학생 👦 “IT기술의 발달로 우리의 생활은 편해졌지만 소외되는 노인분들은 오히려 디지털 소외를 많이 겪고 있다고 들었어요. 이를 극복하고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AI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고 있답니다. 아직은 서툴지만 너무 재미있어요.” – OOO중학교 김O빈 학생 👩 “이 수업이 끝날 때쯤엔 AI에 대한 깊은 이해가 생길 것 같아요. 나중에 군 전용 AI를 만들고 싶어요. 군대 안에서는 무엇보다 철저한 보안이 중요하니까 특화된 똑똑한 AI가 필요하겠죠?” - OO고등학교 최O욱 학생 ▲ AI 수업은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하게 합니다 디지털 경진대회인 ‘해커톤(Hakathon)’을 개최해 참가자가 가진 아이디어를 실무진의 멘토링과 디자인 씽킹, ESG 등 관련 특강을 통해 구체화하고 마지막에는 실제 프로그램으로 실현하면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도 함께 마련하고 있습니다. 👨🎓 “여름방학 내내 대회에 참여하면서 막히는 부분이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어요. 하지만 멘토님들의 도움으로 끝까지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엉뚱한 아이디어에 걱정이 앞섰지만 결과적으로 많은 노력과 도움으로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대회에 참여한 경험이 제 미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도전을 하게 되더라도 실패가 두려워 포기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도전할 생각입니다.” – 창작대회 참여자 OO고등학교 전O환 학생 ▲ 대회에 참여한 경험이 제 미래에 큰 도움이 될 거에요 그렇다면 교사연수에 참여한 선생님들의 소감은 어떤지 들어볼까요? 👩💻 “AI 교육은 쉽게 하려면 너무 쉽고 조금만 더 심화하면 너무 어렵고… 중간을 찾기가 어려웠어요. 그런데 연수에서 직접 수업사례를 보여주시고, 좋은 교육도구도 소개해 주시니까 교육 전문성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 OOO초등학교 박O영 선생님 👨💻 “교사연수에 참여하니 직접 강사님과 논의도 하고 수업을 진행하며 궁금했던 점이 많이 해소되었고, 공통의 생각을 가진 선생님들을 많이 만나니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네요.” - OO고등학교 이O재 선생님 ▲ 연수가 교육 전문성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혹자는 AI교육을 미래교육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현재의 교육입니다. AI스피커에 날씨를 묻고, 자율주행차량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을 만큼 일상 속에서 AI를 쉽게 접할 수 있는데 AI교육이 미래의 것이라고 생각하거나 어려우면 안 되겠죠. 우리 학생들이 AI 수업을 책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수업이 아니라 온 몸으로 체험하고 만들어 보는 수업이라고 생각했으면 합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수행하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자기주도성, 융합적 사고를 갖출 수 있는 기회가 될테니까요. 이제는 미래가 아닌 현재의 교육이 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JA Korea가 함께하겠습니다. #JOIN US #INSPIRING YOUTH
2023-08-31
지난 2023년 5월 Fedex Express / JA International Trade Challenge 2023의 국내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국내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6명의 학생들은 국제대회에 곧 국제대회에 참여하게 되는데요. 긴장된 모습으로 대회에 참여를 앞 둔 이들을 응원해주기 위해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국제대회에 참여했던 선배와 만남을 통해 힘을 잔뜩 얻은 친구들이 다가오는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BOUNDLESS POTENTIAL #INSPIRING YOUTH
2023-08-30
지난 7월 22일, 서초구 서래마을의 한 카페에서 제1회 JA Korea Alumni Homecoming이 열렸습니다. JA Korea와 함께 고등학교 시절 국제대회에 참가했던 풋풋하고 열정 넘쳤던 청소년들이 이제는 어엿하고 늠름한 사회인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 오늘 여기, 한 자리에 모인 JA Korea Alumni 사는 곳도 다르고 나이도 다르지만, JA Korea Alumni라는 공통점을 가진 이들은 각자 고등학교 시절 나갔었던 국제대회 관련 추억을 시작으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보는 자리라 어색할 법도 한데 금세 어우러져 이야기꽃을 피우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 소중한 인연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 또한 JA Korea Alumni Homecoming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기 위해 JA Korea에서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는데요. 바로 JA Korea의 이사님들로 존 리의 부자학교 대표 존 리 이사님과 전 미래에셋대우 Global 부분 대표이자 현재 KAIST 교수로 재직 중인 류혁선 이사님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 인생 선배로서 JA Korea Alumni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존 리, 류혁선 이사님 자리에 참여하신 이사님들은 인생 선배로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요. 창업에 관심이 있는 Alumni들에게 창업과 투자의 현실적인 이야기와 젊은 나이기에 할 수 있는 여러 도전을 이야기하며 Alumni들의 도전과 시작을 응원했습니다. ▲ JA Korea Alumni 회장 오강석 군 다음 순서로는 JA Korea Alumni 회장 오강석 군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JA Korea Alumni의 초대 회장인 만큼 JA Korea Alumni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부터 향후 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들은 단순히 네트워크를 하는 것을 뛰어넘어 고등학교 시절 받았던 JA Korea의 교육을 보답하고자 자신이 참여했던 국제대회의 멘토 또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게다가 교육 소외지역에 찾아가 경제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Hey 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아니? ▲ JA Korea Alumni다! JA Korea Alumni다! JA Korea Alumni 회장 오강석 군이 JA Korea Alumni에 대한 소개를 멋들어지게 해준 덕분에 이후의 시간은 JA Korea Alumni들이 자발적으로 본인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이 시간을 준비하면서 사실 아무도 나서지 않을까 봐 걱정했었는데 너도나도 자기소개를 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줘서 무려 자기소개를 한 시간이나 한 것은 안 비밀입니다. ▲ JA Korea Alumni Leader로서 활약할 예정입니다. JA Korea Alumni Homecoming을 통해 첫인사, 첫만남을 가진 JA Korea Alumni들은 오늘을 시작으로 친밀감을 쌓으며 다양한 활동들을 가질 예정인데요. 그 시작으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인 JA Gather에 가입하고 JA Korea Alumni Fund를 생성했습니다. 또한 임원진을 선출하여 더욱 열정적이고 책임감 있게 운영할 계획입니다. JA Korea의 교육을 받고 성장한 이들이 어떤 활약상을 보여줄지 벌써 기대가 되는데요. 지난 20년 동안 JA가 꾸준히 뿌린 교육이라는 씨앗이 이제는 하나 둘 씩 수확을 맺어 크나큰 열매로 돌아오는 듯합니다. 앞으로도 JA Korea는 꾸준히 교육하겠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JA Changed My Life #Network of Opportunity
2023-08-04
흔히 투자를 할 때 미래에 가장 가치가 있고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에 투자를 많이 합니다. 오늘 JA Korea와 베어링자산운용은 그 어떤 상품과도 비교가 되지 않을 미래 세대들에게 투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Barings-JA Korea INVEST YOUR FUTURE 미래 세대인 학생들은 베어링 자산 운용 본사에 방문해 임직원 특강을 들으며 자산관리운용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게다가 오피스 투어도 진행하며 사회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에 앞서 업무 환경을 미리 체험해보기도 했습니다. ▲ 특강을 통해 자산관리의 중요성을 알아보아요! 또한 오늘의 하이라이트로 베어링자산운용 임직원 6명과 함께하는 임직원 멘토링 시간도 진행되었습니다. 임직원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은 평소 고민하고 있던 진로 관련 고민을 털어놓으며 미래를 향해 내딛는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 인생 선배들에게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법에 대해 배워갑니다. 특히 본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임직원 멘토링에도 참여한 베어링자산운용 지영수님은 아래와 같이 인터뷰 하며 미래 세대들에게 투자하는 것이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인지 소감을 밝혔습니다. ※ 아래 본문은 베어링자산운용 SOCIAL IMPACT: Volunteer Spotlight: Yongsoo Ji & JA Korea의 내용을 일부 발췌 및 인용한 것을 밝힙니다. -아래- Tell us about JA Korea JA Korea works with local businesses and organizations to deliver learning programs to students aged 5—25 in areas including work readiness and financial literacy. The Barings team has been involved with JA Korea since last year. What exactly have you done? We run a mentoring and personal finance education program, ‘Invest Your Future’, with about 25—30 high school students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The program takes two parts: lectures on the finance industry and the career paths Barings teammates have taken; and mentoring on topics including going to college and careers in the financial sector. I was a mentor and general coordinator of the program. ▲ Youngsoo (far left) leading a mentoring session during the Barings-JA Korea ‘Invest Your Future’ program Why does this resonate so much in Korea? Culturally, education in Korea is extremely important. Excelling academically and securing good employment is seen as crucial. It’s quite rare for high school students to directly interact with professionals in the office and to be exposed to a career and mentoring program with people who work in the field—so this is actually a unique learning opportunity. Why did you get involved? I’ve always been interested in volunteering—in fact, I was a student volunteer with JA Korea in college. My motivation for volunteering at Barings is that I believe giving back is my responsibility. I had a lot of support from others to become who I am today, so I want to give back to the local community, which could help create a virtuous cycle that makes everyone more successful. We have resources at Barings, and I don’t mean just financial resources. We have incredible people working here with such deep knowledge in their fields and careers. As I mentioned, education is very big here in Korea, so if we can share that knowledge and help younger generations to start thinking about their future path, the impact we have could be huge. What’s your best memory of volunteering with Barings? This month, we had our second event with JA Korea and the student feedback was very touching: saying how special and unique it was to have the chance to talk with people in the industry, and how useful it was to receive tips on applying for college. It was very encouraging and motivating, and really made me feel like we were making a difference. 끝. ▲ 학생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 나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현장의 분위기, 학생들의 표정만 봐도 이와 같은 시간이 학생들에게 얼마나 필요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JA Korea는 청소년들이 미래의 자신이 원하는 열매를 맺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마음껏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JOIN US #INSPIRING YOUTH # TRANSFORMING LIVES
2023-07-13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고유식별 수집 및 이용 동의
CMS 약관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
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에 관한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