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JA Korea의 교육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교육 이야기
Microsoft-JA Korea 활동을 통해 클라우드 전문가로 성장했어요 - 김현호 봉사자
2021. 01. 15
조회 2,002
Microsoft-JA Korea 활동을 통해 클라우드 전문가로 성장했어요
- 김현호 봉사자
최근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나 '클라우드 서비스', 이제는 우리 주변에서 꽤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이지요. 그런데 정작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모르겠다면, 지금 소개하는 김현호님의 스토리에 주목해 보세요.
Microsoft와 JA Korea가 운영했던 코딩교육 봉사 활동, JA Korea 인턴으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고, 이제는 클라우드 전문가로 성장한 교육 봉사자 김현호님의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Q. 안녕하세요 현호씨, 자기 소개를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상명대학교에서 컴퓨터과학을 전공하고 대학교 재학 중 Microsoft-JA Korea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김현호입니다. 올해 국내 모 기업에서 클라우드 엔지니어로 취업했는데, 제가 평소에 입사하고 싶던 기업에 간절히 원하던 직무로 취업하게 되어 무척 기쁘네요.
Hi, my name is Hyunho Kim and I amcurrently a cloud engineer at company in Korea. I am a computer science majorat Sangmyung University, and I am very glad to get a job which I admire beforegraduation.
Q. Microsoft와 JA Korea와 맺은 인연이 꽤 오래되었죠? 처음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되었나요?
첫 인연은 2016년 ‘Be aCoding Hero’라는 청소년 코딩 교육 봉사 활동 참여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JA Korea에서제공하는 가이드라인을 참고해서 팀원들과 함께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직접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교육하는 봉사활동이었는데요.
가장 기억에 남았던 에피소드는 마지막 교육 날 학생이 직접 만든 게임을 함께 했던 것입니다. 그 프로그램이 언플러그드 코딩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에는 게임을 만드는 것으로 마무리 되는 것이었는데요. 처음에 교육 시작할 땐 학생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마지막 수업에서 아이들이 직접 게임을 만드는 모습을 보고, 그것을 할 수 있게 옆에서 교육하고 도움을 주면서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꼈던 것 같아요. 그 이후에도 꾸준히 JA Korea에서교육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My first activity from Microsoft-JA Koreawas ‘Be a Coding Hero’ which is the youth coding education volunteeringprogram. It was volunteer activity that develop a curriculum with my teammateswith referencing the guideline given by JA Korea and gave a lecture fromcommunity child center with it. The most memorable episode was playing a gamewith my student which she made. I could feel the pleasure and achievement ofeducation from her because she does not know anything about the computer andprogramming at the beginning of the class. Afterward, I steadily volunteeringthe coding education from JA Korea.
Q.참여한 여러 프로그램 중 가장 본인에게 임팩트를 주었던 Microsoft-JA Korea 프로그램은 어떤 것인가요?
Microsoft 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과정(AZ-900)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AZ-900을 통해 클라우드 기술 전반에 대해 폭 넓게 공부할 수 있었고, 클라우드컴퓨팅의 발전과 함께 등장한 MSA, DevOps 등의 개념들도 함께 정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용어 정리도 잘되어 있기 때문에 구분하기 모호했던 ‘elasticity’와‘scalability’의 차이를 명확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클라우드 전반에 대해 이해하고 Azure 자격증을 취득한 것은 취업과정에서 저를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된 포인트로 보여지게 했다고 생각하는데요. AZ-900 과정을 수강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준비된 인재의 모습을 갖출 수 있었기 때문이에요.
앞으로는 점차 기업의 인프라가 클라우드로 옮겨질 것이기 때문에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이해는 IT관련 종사자에게 필수적인 역량이 될 것이라는 부분을 자기소개서에서 어필했습니다. 또, 면접에서는 제가 갖고 있는 클라우드에 대한 열정과 향후 클라우드 산업의 전망에 대해 이야기하며 면접관들을 설득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격증 취득을 통해 클라우드에 대한 열정을 객관적으로 증명했기도 하고요. 특히 점차 부각되는 클라우드의 중요성에 비해 아직 대부분의 학생들이 클라우드 관련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Microsoft-JA Korea에서 제공하는 활동이나 교육을 통해 이를 준비하면서 취업에 좀 더 유리한 점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The cloud course(AZ-900) was the mostuseful program when I getting a job. I could learn about the cloud overall andI could establish the concepts about MSA, DevOps etc. which derived fromevolution of cloud computing. In my cover letter, I appealed that all theinfrastructure of every company will move to the cloud infra gradually. Fromthe interview, I could persuade the interviewer with my passion and vision ofcloud industry which I earn from the course. And I improve my passion of cloudwith my AZ-900 certification. Through the cloud course, I could become aprepared person which for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Compared with theimportance of cloud, most of the student has not any experience about thecloud. So I’m very advantageous from the job market then them because Iprepared cloud skills with Microsoft-JA Korea program.
Q. Microsoft-JA Korea 프로그램만이 가진 매력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Microsoft-JA Korea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또 다른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얻어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다른 대외활동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도 많은 반면, Microsoft-JA Korea에서는 참가자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과 행사를 적극 독려합니다. 제가 ‘Be a Coding Hero’ 활동을 했을 때 Microsoft에서주최해준 파워포인트 MVP분의 강의는 추후 제가 PPT 스킬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JA Korea에서 지방지역 교육 봉사 활동에 참여했을 때 수십 명의 학생들 앞에서 직접 강의를 해볼 수 있는 기회도 있었고요. 적극적으로 활동하면서 제가 했던 모든 경험들이 저의 역량을 좀 더 단단하게 해 주었고, 제 진로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주었거든요.
You can take various experience and chances fromthe Microsoft-JA Korea program if you have positive attitude. Most of theactivities were done by once but from the Microsoft-JA Korea, they encouragemany activity and event for useful to participants. When I am activating from‘Be a Coding Hero’, the Microsoft Korea host the Power Point lecture whichgiven by the MVP was helpful for improve my Power Point skill. And when Iparticipate the provinces education activity from the JA Korea, I had a chanceto give a lecture for dozens of students. During the getting a job, these variousexperiences were useful for me.
Q. Microsoft-JA Korea 프로그램에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꼭 참여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앞으로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이해만큼 중요하게 요구되는 역량은 데이터 관련 역량입니다. 예전에는 기업에서 소유하고 있는 데이터 자체가 각각 유의미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담고 있었죠. 그런데 이제는 SNS나 사물인터넷, 웹서비스의 발달로 간단히 정보만을 갖고 있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로부터 기업은 유의미한 정보를 추출하고 싶어합니다. 수집한데이터 개별적으로는 유의미한 정보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전체 데이터의 분석 과정이 필요하고요. 따라서현재 많은 크고 작은 기업에서 데이터 분석 직무를 채용하고 있고, 신입 교육 때 직무와 상관없이 데이터분석 관련 교육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Microsoft-JAKorea에서 Data Science 관련 교육이 많아진다고 하는데, 이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차세대 역량을 충족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The data related skill is important as muchas understanding of cloud technology. From the past, the data which company ownhas meaningful and specific information. But nowadays, by developing of socialmedia, Internet of Things, webservice, each data just has brief information andcompany wants to extract meaningful information from that massive dataset. Itneeds an analysis processing because it cannot earn from the meaningful informationfrom the single data. So, many companies open a data analysis position, andthey teach the data analysis from the new employee training whatever theirposition is. I am expect to Microsoft-JA Korea’s Data Science related coursebecause it will give student to satisfying the next generation skills whichcompany demands.
Q. 10년 후 현호씨의 모습은 어떨까요?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고 싶으세요?
Microsoft-JA Korea 프로그램을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기술을 공유하고 전달하는 Microsoft의 '테크에반젤리스트' 분들을 만난 적이 있는데요. JA Korea에서 코딩 교육 봉사를 하며 누군가에게 지식을 전달하며 느꼈던 성취와 즐거움을 Microsoft의 테크에반젤리스트분들이 하는 업무에서 느낄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그땐 막연하게 테크에반젤리스트가 되고 싶었지만 어떤 기술 분야를 사람들에게 공유할지 정하지는 못했습니다. 이제는 클라우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출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회사에 다니면서 다양한 테크 세미나와 컨퍼런스에서 스피커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아마 10년 후에도 한참 회사에서일하고 있겠죠? 그러다 퇴직이 다가올 무렵에 클라우드 아키텍처 컨설턴트로 제가 가진 기술을 사람들과 나누고 활동하는 것이목표입니다.
During the Microsoft-JA Korea program, Imet a Microsoft’s tech-evangelist who sharing and speaking the technology topeople. From their job, I could expect the pleasure and achievement of sharingknowledge which I felt from the coding education volunteering from the JA Koreabefore. I just undefinedly want to become a tech-evangelist without what kindof technology to share. But now I could take expertise from the cloudtechnology, and I am plan to active speaker from various seminar andconferences. Ten years later, I still working hard at my company. However, whenmy retirement is coming closer, I want to become a cloud architect consul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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