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JA Korea의 교육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교육 이야기
[President and CEO Message] 프로보노(Pro Bono)로 보람과 기쁨을...
2020. 03. 02
조회 2,155
뉴스레터 독자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
오종남 인사드립니다.
2019년 4월 JA Korea 회장으로 부임한 후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갑니다.
JA Korea 업무를하면서 날이 갈수록 보람이 늘어감을 깨닫습니다.
언제부턴가 저는일(work)을먹고 살기 위한 생업(workfor living)과 보람을느끼는 일(workfor value)로 구분하는습관이 생겼습니다.
가정교사를 하며대학을 나온 저는 처음 상당 기간 생업(work for living) 중심으로 살았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조금씩 무게 중심이 보람(workfor value) 쪽으로 옮겨가는느낌입니다.
1975년사회생활을 시작한 저는 30여 년간경제관료로 일했습니다.
2006년말부터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다국적기업의 경영진에게 자문하는 일을 본업(main job)으로 하고 있습니다.
생업이 아닌 '본업'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이 일은 제게 생업(for living)이면서 동시에 보람(for value)도 느끼게 해주기때문입니다.
다른 하나는 'SC제일은행'의 사외이사 겸이사회 의장입니다.
이 일또한 수당을 받는 만큼 생업과 보람의 중간 쯤 됩니다.
나머지는 모두봉사활동(pro bono)으로 하는 일인데 남의 눈에 과욕으로 비칠 만큼 직함이 많습니다.
1. Scranton Women's Leadership Center 이사장,
2. 서울대과학기술산업융합최고과정(sparc) 명예주임교수,
3. 하나고등학교 감사 등등.
흥미롭게도 이러한 pro bono을 하면 제가 먼저 보람과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뉴스레터 독자여러분,
JA Korea를돕는 pro bono를 통해 다음세대를 육성하는 보람과 기쁨을 만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종남 두손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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