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속의 JA Korea를 전합니다.
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는 비영리 청소년 교육기관 JA(Junior Achievement)아시아태평양과 함께 진행하는 ‘제15회 FedEx-JA국제무역창업대회’ 본선 수상자를 발표했다.8월 9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본선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10개국 60명의 학생들이 진출했다. 또한 참가 대상국이 기존 아태지역에서 중동과 아프리카로까지 확대되면서 처음으로 인도와 인도네시아 학생들도 참여했다.본선에서는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2명씩 팀을 이뤄 영국에서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사회적 영향과 충격에서 회복하거나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의 시장진입 전략을 수립하라는 과제가 주어졌다. 각 팀은 심사위원단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최종 우승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쓰고자 하는 노년층들을 위해 향기가 나는 씨앗이 담긴 시드 링크 (Seed Link) 인사장을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한국 박채린 학생과 필리핀 프린세스 세실 F. 구레아(Princess Cecile F. Gurrea) 학생의 피크 퍼포머스(The Peak Performers)팀이 차지했다.2위는 싱가포르 웡 용청(Wong Yong-Cheng) 학생과 인도 아스티카 자인(Aastika Jain) 학생의 카니나 주롱 라이거스(Kanina Jurong Ligers)팀에게 돌아갔다. 이 팀은 봉쇄 기간 동안 집에서 음악 콘서트를 재현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담은 DIY 콘서트 키트라는 아이디어로 2위에 올랐다.3위에는 한국 안서진 학생과 인도네시아 리프카 아즈카 울리아 하스나(Riefka Azka Aulia Hasna) 학생이 짝을 이룬 펠리시티(Felicity)팀이 선정됐다. 펠리시티팀은 인공지능으로 구동되는 교육용 곰인형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이 곰인형은 원격 학습 중인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화와 정서적 지원을 담당한다.우승을 차지한 피크 퍼포머스팀은 “우리 둘 다 대회 우승자로 호명되어 정말 기쁘다. 뛰어난 친구들 사이에서 선정되어 더욱 영광”이라며 “대회의 모든 과정, 특히 결승전은 훌륭한 학습 경험이 됐다. 모든 발표와 협동 그리고 멘토링이 큰 영감을 주었고, 기업가로서의 여정을 시작하는 데 더욱 최선을 다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고 소감을 전했다.페덱스 익스프레스 아시아태평양·중동·아프리카 지역 사장 카왈 프리트(Kawal Preet)는 “재능 있는 많은 학생들이 오늘날 팬데믹 이후의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어렵고도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창의성과 혁신성, 추진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은 순위와 관계없이 모든 학생들이 기업가정신을 향해 가는 과정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패자는 없다. 다만 배우는 사람만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그는 “기업가 육성은 페덱스의 모든 사람들에게 큰 의미가 있다. 우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음 세대에 힘을 실어주고 학습 문화를 조성, 젊은 세대에게 올바른 수단을 제공하는 것이 지역사회가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강조했다.JA아태지사 사장 겸 CEO 마지알 사벳(Maziar Sabet)은 “JA는 젊은이들에게 개인으로서, 그리고 더 넓은 공동체 내 성장하는 구성원으로서 자신감을 실어주려 한다. 청년층을 위해 노력하는 NGO로서 뛰어난 학생들과 페덱스와 같은 기업 파트너들이 지역 사회를 풍요롭게 하고, 기업가정신과 글로벌 마인드에 대한 헌신적인 지원을 통해 이러한 귀중한 대의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와줘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FedEx-JA 국제무역창업대회는 페덱스 익스프레스와 JA 월드와이드 소속인 JA 아태지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아태·중동·아프리카 10개국에서 총 40명의 페덱스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해 학생들의 지도를 담당했다.출처 : 물류신문(http://www.klnews.co.kr)[비즈월드][newsroom.fedex.com/]
2021-08-19
글로벌 회계·컨설팅법인 EY한영은 ‘EY 리플스’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리플스(ripples)는 물결, 파장이라는 뜻이다. EY한영은 임직원이 가진 기술, 지식, 경험을 통해 다른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는 물결을 만드는 활동을 EY 리플스로 정의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미래 세대 지원’ ‘공익을 실현하는 기업가 지원’ ‘환경 지속가능성 가속화’ 등 세 가지를 핵심 영역으로 EY 리플스 활동을 펼치고 있다.EY한영은 ‘미래 세대 지원’을 실천하기 위해 국제 비영리 청소년 교육기관 JA코리아와 함께 ‘EY한영-JA 그로스투프로페셔널’ 캠페인을 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EY한영 컨설턴트와 재무 자문 전문가들이 학생들에게 비즈니스 노하우와 기술을 가르치고,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 11월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3월 두 번째 행사를 열었다. 2회 캠페인에는 EY한영 임직원 107명이 참가했다.출처 : 한국경제
2021-08-06
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는 청소년 교육 전문기관 JA(Junior Achievement)코리아와 함께 ‘2021 FedEx-JA 국제무역창업대회(ITC)’를 개최하고 수상자 6명을 발표했다.올해 국내 대회는 코로나19의 여파로 2년 연속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으며,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이 중 가장 유망한 아이디어와 시장 진출 전략을 제시한 3개팀 6명의 학생들이 대회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한국대표로 다른 아태지역 9개 국가 학생들과 아시아태평양 본선을 치를 예정이다.이번 대회 수상자를 살펴보면 ‘기능성 이슬람 의류 라인’을 발표한 Comfit팀(안서진, 한승규), ‘신상 의류와 그에 어울리는 스타일링 팁을 함께 제안하는 주 단위 구독 서비스’를 발표한 FAROGH팀(김준영, 나현준), ‘한국의 전통, 현대적 문양이 자수로 새겨진 중고 의류’를 발표한 SCHWA팀(박채린, 석수빈)이 수상했다.심사위원 중 한 명으로 참가한 페덱스코리아 채은미 지사장은 “과거와 달리 현재, 가장 창의적인 아이디어 중 몇몇은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기업가들에게서 나오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페덱스는 FedEx-JA 국제무역창업대회를 통해 젊고 야심 있는 기업가들이 글로벌 무역과 비즈니스의 기초에 대해 배우고, 뉴노멀 시대의 경제 발전을 이끌 만한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2021 FedEx-JA 국제무역창업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JA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출처 : 물류신문
2021-07-20
HSBC코리아가 해외 시장 진출과 창업에 관심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자상거래 창업 교육을 제공합니다. 오늘(28일) HSBC코리아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동남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쇼피코리아, 청소년 교육 전문 기관인 JA코리아와 함께 'e로드(E-Road)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프로그램은 HSBC의 '미래를 위한 기술(Future Skills)' 전략의 일환으로 심각한 취업난 속에서도 온라인 창업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꿈꾸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올 연말까지 다양한 온라인 창업교육을 제공받게 됩니다. 직접 사업자등록증을 만드는 등 실제 창업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교육 파트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메리츠자산운용 존 리 대표와 경제 유튜버 신사임당 강연을 통해 창업과 정신과 시장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등을 들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쇼피코리아의 해외 시장 진출 마케팅 노하우를 배울 예정입니다.참가자 모집은 다음달 11일까지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됩니다.정은영 HSBC코리아 대표는 "청년 실업률이 높은 요즘 e로드 프로그램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창업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요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과 교육 전문 단체가 함께 힘을 모으는 좋은 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출처] HSBC,청년 창업교육 지원. 존리, 유튜버 신사임당 등 강연 (biz.sbs.co.kr) [사람인-기업뉴스][연합뉴스][신아일보]
2021-06-30
보험연수원은 청소년 경제 교육 분야의 혁신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21일 JA Korea와 교육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JA(Junior Achievement)는 1919년에 설립돼 120여개 국가에서 청소년 경제 교육을 무상 제공하는 국제 비영리단체고, JA Korea는 JA Worldwide의 한국지부다.보험연수원은 지난 1월 민병두 원장 취임 이후, 오랜 기간동안의 산업연수기관 역할 수행을 통해 축적된 연수 핵심역량을 활용한 사업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그 일환으로 추진 중인 청소년 교육사업의 품질 향상 및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위해 해당 분야에서 차별화된실적과 노하우를 보유한 JA Korea를 협업 파트너로 선정했다.보험연수원 관계자는 "이를 계기로 양 기관간 강점을 공유하고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청소년 금융·경제 교육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울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연수원은 금번 협약을 바탕으로, 오는 9월 개강을 목표로 준비 중인 '장보고 경제 스쿨'을 성공적으로 런칭하는 한편, 앞으로 상호 협력 하에 다양한 청소년 경제 교육 관련 업무를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출처] 보험연수원, JA Korea와 청소년 경제 교육 업무협약 체결 (fntimes.com)[머니투데이][인더뉴스][라이센스뉴스][머니투데이][에너지경제][보험매일][아시아타임즈][서울파이낸스][조세일보][인더뉴스][한국보험신문][핀포인트뉴스][아시아경제][아시아경제2]
2021-06-23
한화투자증권은 15일부터 '투게더 플러스 특성화고 금융 멘토링’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올해 4년째 진행하는 한화투자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맞춰 ‘금융 멘토링’을 지원한다. 경제·금융 교육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학생들을 본사에 초청하는 대신 학교나 자택에서 인터넷 화상회의 앱 ‘줌(ZOOM)’을 이용해 진행했다. 한화투자증권은 7월말까지 총 3회에 걸쳐 특성화고 학생들의 금융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서울여자상업고, 부산진여자상업고, 제주여자상업고, 영화국제관광고 학생 약 90여명이 참여해 한화투자증권 멘토들에게 금융 멘토링을 받는다.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도 금융 멘토링에 직접 참여한다. 권희백 대표는 4차산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금융 멘토링에 참여한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임소은 학생은 “서울까지 직접 가서 강의를 듣기가 어려운데, 디지털 시대에 온라인상으로 강의를 듣고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금융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 실질적으로 설명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다."고 밝혔다.한화투자증권은 청소년 교육전문 사회공헌 단체인 사단법인 JA 코리아와 함께 지속적으로 취업을 앞두고 있는 청소년들의 금융권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출처] 한화투자증권, 언택트 ‘Together Plus 금융 멘토링’ 실시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아시아경제][한국경제][뉴시스][이투데이] [매일경제][뉴데일리경제][서울경제][한국금융신문][데일리안][이데일리][서울파이낸스][머니투데이][서울경제TV][컨슈머타임스][파이낸셜투데이][현대경제신문][뉴스웍스][메트로신문][매일일보][뉴스핌][EBN]
2021-06-23
국내 구직자 10만명이 마이크로소프트의 디지털기술 교육을 발판 삼아 취업 활동을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마이크로소프트는 작년 6월부터 약 10개월간 국내 10만여명의 구직자에게 취업에 필요한 디지털기술을 지원했고 올해 그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마이크로소프트는 작년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디지털 기술 접근성을 높이고 기술습득을 위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글로벌 스킬 이니셔티브'를 추진했다.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그 일환으로 공공기관과 AI교육 콘텐츠 플랫폼을 구축해 무료학습을 지원했고 제이에이코리아(JA코리아) 등 비영리단체와 디지털 취약계층 3000여명에게 AI교육을 제공했다.기업 소속 약 3000명의 클라우드 교육과정 수강생이 혜택을 봤다. 이가운데 600명은 중급 이상 단계의 교육을 수료했고, 935개의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 자격증을 취득했다.연말까지 마이크로소프트는 구직자·기업 연계 프로그램을 새로 운영한다. 소프트웨어 개발직, 기술 영업직 등 10개 직종 무료교육 과정과 저비용 인증을 지원하고, '링크드인 러닝'과 '마이크로소프트 런'으로 직무 기술 학습을 돕는다.팬데믹으로 실직 혹은 휴직에 처한 사람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자격시험을 할인된 가격으로 응시할 수 있다. 기술 획득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링크드인은 무료 학습 프로그램과 스킬 평가를 결합해 기업 채용 담당자가 지원자를 발굴할 수 있는 '스킬 패스(Skills Path)' 서비스를 내놨다. 기술을 습득해 평가받은 구직자가 채용 담당자와 연결되는 서비스다.디지털 취약 계층의 취업을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커리어 커넥터'도 론칭한다. 구직자는 마이크로소프트 비영리 및 학습 파트너사를 통해 기술교육을 받을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3년간 5만명의 구직자를 지원한다.구직자는 링크드인 프로필에 영상을 올릴 수 있고 팀즈(Teams)에서 링크드인 기반의 새 애플리케이션 ‘커리어 코치(Career Coach)’로 고등학생들이 멘토, 동급생 등과 자신의 커리어 목표, 적성, 스킬 등의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된다.브래드 스미스(Brad Smith) 마이크로소프트 최고법률책임자(CLO) 사장은 "더 많은 대안 일자리와 높은 유연성, 접근 가능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새로운 일자리와 긴밀히 연결해 더 포용적인 인력 시장이 형성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출처 : [아주경제]
2021-05-31
한국씨티은행은 JA 코리아와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특별한 잡(Job)담(談)’을 통해 직무 멘토링 및 모의면접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특별한 잡(Job)담(談)’은 한국씨티은행과 씨티재단이 JA 코리아와 함께 취업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학생과 대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씨티-JA Shining Future(샤이닝 퓨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140여명의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활동에는 한국씨티은행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에 재직 중인 직원들이 멘토로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하고 모의면접을 실시하는 등 취업준비를 위해 다양한 도움을 주는 활동들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활동에는 작년에 멘티로 참여하고 취업에 성공한 학생이 멘토로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으며, 앞으로도 참여 학생들을 응원하고 자신감을 북돋아 주기 위해 프로그램을 거쳐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참가자들을 멘토로 참여시킬 예정이다.이날 활동에 참가한 제주여자상업고 학생은 프로그램 참여 후 "실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 및 면접에 필요한 조언을 통해 진로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서울여자상업고 학생은 "현업에서 업무를 수행중이신 분들의 멘토링을 통해 실제 수행 업무 및 실질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었고, 실제처럼 진행된 모의면접을 통해 면접 시 부족한 점을 개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한편, 3월부터 6월까지 총 8회차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특별한 잡담’에는 서울부터 제주도까지 전국에 위치한 20개 특성화고등학교에 다니는 54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모든 활동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에너지경제신문][조세일보][메트로][파이낸셜뉴스][데일리안][뉴스락][이데일리][EBN][데일리한국][위클리오늘][위클리서울][신아일보][이투데이][비즈니스포스트][NSP통신][스마트경제][뉴스투데이]
2021-05-31
■ 이슈 & 피플 (25일 오후 5시)그의 웃음에는 아이 같은 천진함이 묻어난다. 하지만 칠십 평생을 일궈온 발자취를 들여다보면 하나같이 정확하고 냉철함을 요구하는 경력으로 가득 차 있다. 국제통화기금(IMF) 상임이사, 청와대 비서관, 통계청장 등 수십 개 경력의 주인공은 오종남 SC제일은행 의장.오 의장은 최근 JA코리아라는 100년 역사의 국제 비영리단체 회장직을 맡았다. JA코리아는 자원봉사자들이 청소년들에게 금융, 진로, 기업가정신 관련 무상 교육을 해주는 단체다. 오 의장은 인생의 가장 큰 보람을 "현 세대보다 더 나은 미래세대를 교육시키는 일"이라고 말한다.출처 : [매일경제]
2021-03-26
아태지역 52명의 고등학생들, 페덱스(FedEx)-JA 국제무역창업대회 아태지역 본선 경연글로벌 특송기업 페덱스(FedEx)와 국제 비영리 청소년 교육단체 JA(Junior Achievement)가 개최한 ‘2020/21 페덱스-JA 국제무역창업대회’ 아태지역 본선 대회에서 한국-싱가포르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아태지역 본선 대회 진출팀들은 3일 간 ‘멘탈 웰빙 제품을 아프리카 시장으로 수출하기 위한 진입 전략 계획’이라는 공동 과제로 경연을 진행했다. 그 결과 홍콩의 클로이 재지 라우(Chloe Jazzy Lau) 학생과 필리핀의 알조 베네딕토(Aljo Benedicto) 학생으로 구성된 ‘브렉퍼스트 클럽(The Breakfast Club)’팀은 앱을 통해 불안 발작을 감지하는 생체 측정 센서 장치를 아이디어로 제안해 우승했다.우리나라의 박채윤 학생과 싱가포르의 삭티벨 아루무감(Sakthivell Ahrumugam) 학생으로 구성된 ‘루모스(Lumos)‘팀은 사용자의 멘탈 웰빙을 추적하는데 도움이 되는 스마트 바이크를 제안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홍콩,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에서 국가별 예선을 거쳐 최종 52명의 고등학생이 대표로 참가했다.클로이 재지 라우와 아로 베네딕토는 “우승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아태지역 본선을 포함한 이번 대회의 모든 관문은 우리에게 특별한 도전이었다. 이번 대회의 모든 제안서는 훌륭했고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당장이라도 사업을 시작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카왈 프리트(Kawal Preet) 페덱스 아태·중동·아프리카(AMEA)지역 회장은 “학생들이 대회 기간 동안 보여준 창의성과 열정은 고무적이다. 각 팀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실제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사고를 보여줬다”라며 “차세대 기업가와 아태지역 중소기업의 지지자로서, 젊은 인재들을 육성하는 것이 아태지역이 미래를 준비하고 세계 시장을 우리의 문 앞에 가져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강조했다.마지알 사벳(Maziar Sabet) JA 아태지역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학생들에게 무대를 제공하고 온라인으로 처음 진행한 국제무역창업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올해 프로그램이 온라인으로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생들은 변화에 굴하지 않고 엄청난 회복탄력성을 보여줬으며 기업가정신이 리더십에서 오는 것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려줬다”고 말했다.출처 [물류신문]
2021-03-26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제주(이하 SJA Jeju)에 재학 중인 황순현·어서연·전이지·하신휘(3학년) 학생 4명은 3월 19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SJA Jeju 재학생 4명이 모여 만든 ‘League of Youth’ 팀은 지난해 12월 ‘JA Korea-삼성 창업놀이터 페스티벌 2020‘에서 제주 해녀들의 지혜가 담긴 제품을 개발해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학생들은 시상금 전액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에 뜻을 모았고, 적십자사는 국내 및 저개발국가의 어려운 또래 청소년을 위한 학용품 세트인 ‘우정의 선물상자’를 만드는 데 사용한다.황순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대회에 참가해 좋은 경험을 하고 상금도 뜻 깊은 일에 사용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학생들은 해녀들이 수경에 김이 서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쑥을 사용하는 것에서 착안해 생활 안전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자연유래 안티포그 제품 ‘쑥싹쓱싹’을 개발했으며, 향후 제품을 제주특산품으로 등록해 오프라인으로 판매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출처 [헤드라인 제주]
2021-03-26
한국씨티은행이 취업을 앞둔 특성화고 학생과 여대생을 위해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씨티재단 후원금 약 2억 7,000만 원(25만 달러)을 전달했다.씨티은행은 25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본점에서 국제 비영리 청소년 교육기관 JA코리아와 함께 ‘씨티-JA 샤이닝 퓨처(Shining Future)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씨티은행은 취업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2015년부터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여대생을 위한 정보기술(IT) 진로 취업 교육과 장애 학생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IT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지금까지 전국 14개 지역 89개교에서 5,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절반이 넘는 2,700여 명이 취업에 성공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취업 특강을 듣고 다양한 기업에 종사하는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직무·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갖는다. 자기소개서 첨삭과 실전 모의 면접 등 실제 취업 준비를 위한 지원도 제공된다. 지난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대구여자상업고등학교 재학생은 “데이터사이언스 교육을 통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온라인 공간에서나마 멘토들(참여 임직원들)의 조언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구상할 수 있는 큰 도움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씨티은행은 금융 격차 해소를 위해 소외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경제금융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돕고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소중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출처 [서울경제]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IOK3NES4[프레스맨][머니S][청년일보][투데이코리아]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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