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속의 JA Korea를 전합니다.
창업놀이터 열어 청소년들에게 ‘기업가정신’을 심어주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기업가정신이 화두로 떠올랐다. EU 국가 중 약 2/3에서 초등정규교육 과정에 기업가정신을 반영하고 있다. 그들은 기업가정신을 ‘삶의 기술’로 이해하고 전 생애를 통틀어 다양한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핵심역량으로 보고 있다. 국내의 기업가정신 교육의 부재를 문제점으로 인식하고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기업가정신 교육을 제공하는 곳이 있다. 바로 국제 청소년교육 비영리단체인 ‘사단법인 JA Korea’다. JA(Junior Achievement) Korea는 삼성그룹 금융 6개사의 후원으로 지난 2020년부터 3년째 ‘창업놀이터’라는 브랜드로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기업가정신을 교육하고 있다. 도전정신과 창의성, 혁신성, 리더십, 문제 해결력을 핵심가치로 초·중·고등 맞춤형 교육과정을 무료로 제공한다. 지난해 창업놀이터에 참여한 학생 수는 모두 4,262명으로 전년대비 약 150% 증가했다. 프로그램을 시작한 지 2년 만에 거둔 놀라운 성적이다. 창업놀이터 초등 과정은 기초경제교육과 접목한 놀이 중심 커리큘럼으로 담임교사가 한 학기 교육을 진행한다. 중등 과정은 자유학년제 기간을 활용해 기업가정신 및 창업 관련 전문강사가 진행하며 문제 해결 아이디어 활동이 그 중심에 있다. 고등 과정은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장기 프로젝트다. 전국 단위의 팀을 모집하여 창업의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프로그램은 디자인씽킹을 통해 우리 주변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개선 혹은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활동을 시작으로 ▲아이디어 발굴 및 비즈니스 모델 구상 ▲투자설명회를 통한 프로젝트 중간점검 및 자금 조달 ▲아이템 구현을 위한 시제품 개발 ▲페스티벌 참여 및 결과 발표, 마무리 과정으로 진행된다. 아이디어의 우수성이나 완성도보다는 참여팀들이 함께 오랜 시간 이뤄낸 과정을 모두 고려해 평가하므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지난해에는 총 228개 팀(784명)이 프로젝트를 완료했으며, 그중 10여 개 팀의 경우 실제 사업자등록이나 특허출원을 진행하고 있다. 고등 과정에 참가한 한 학생은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작은 아이디어라도 존중해 주는 프로그램 환경이 좋았고, 실제 창업을 해보는 것 같았다. 전문가 멘토링을 받으며 아이디어를 실물/서비스 아이템으로 직접 구현해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며 “학교와 일상에서 배우지 못하는 다양한 경험이 앞으로 진로 선택에 큰 영향을 끼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우리 사회에 기업가정신을 가진 구성원들이 많아질수록 세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나아가 구성원 개인의 삶도 역동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창업놀이터는 청소년 대상 기업가정신 교육을 통해 이를 입증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좀 더 많은 학생들이 교육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갖춘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JA Korea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청소년 봉사 NGO인 JA Worldwide의 한국지부로서 2002년 설립 이래 약 170만 명의 청소년들에게 경제금융, 진로취업, 기업가정신, 디지털교육을 제공해 왔다. JA Worldwide는 매년 1,000명이상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전 세계에서 약 1,200만 명의 청소년들을 교육하고 있으며, 올해 1월에는 노벨평화상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다. 출처 : 한국일보 (지면 및 인터넷)
2022-02-24
함양교육지원청, 장애학생을 위한 미래교육을 만나다! 연수 실시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호)은 1월 24일 관내 유, 초, 중, 고등학교 특수교사 및 관련자 대상으로 ‘장애학생을 위한 미래교육을 만나다!’ 연수를 실시하였다. 본 연수는 한국시티은행의 후원을 받아 JA Korea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함양 관내 도서벽지 지역 장애학생의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 에센셜’ 교구 7세트 기증 및 맞춤형 연수가 지원되었다. 연수는 ‘2021. 하이파이브 브릭 챌린지’ 특수교육 부문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레고 활용 수업 사례에 대해 나눈 후, 직접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 에센셜을 활용해 다양한 모형을 만들어 코딩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최경호 교육장은 “특별히 이번 연수는 관내 특수교사뿐만 아니라 치료사와 전문상담교사도 함께 참여하여 더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처럼 장애학생의 미래교육을 위해 모두 함께 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함양 관내 장애학생의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출처 : 경남매일] [경남도민일보] 고성교육지원청, 장애학생을 위한 미래교육을 만나다 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애)은 1월 25일(화) 관내 특수학급 및 통영, 남해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장애학생 미래교육을 위한 특수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본 연수는 한국시티은행의 후원을 받아 JA Korea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고성 관내 도서벽지 지역 장애학생의 미래교육을 위한 특수교사 역량 강화를 위해 ‘큐로 AI 코딩블록’ 교육용 교구 10세트(350만원 상당)를 기증하고, 맞춤형 연수를 지원하였다. 코딩과 소프트웨어 선도교사인 함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이대송 선생님의 강의로 연수가 진행되었으며, 장애학생의 미래교육을 위한 SW, AI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큐브로이드를 활용하여 다양한 모형을 만드는 코딩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장애 학생을 지도할 때 유의점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았다. 특수교사 연수를 격려하기 위해 특별히 연수 장소를 방문한 김정애 교육장은 “SW, AI 교육은 미래 교육 역량을 키우기 위해 모두에게 필요한 교육이기 때문에 장애를 가졌다고 해서 소외시킬 수는 없으며, 우리 특수교사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잘 배워서 장애를 가진 학생들도 재미있게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도 장애 학생의 미래교육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 경남도민일보] [경남매일]
2022-01-25
“함께 멀리” 한화투자증권이 만드는 행복한 내일 한화투자증권은 한화그룹의 ‘함께 멀리’ 철학을 바탕으로 행복한 내일을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사단법인 JA Korea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임직원 재능기부 ‘투게더 플러스(Together Plus)’는 비대면으로 전환, 코로나19에도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학년들을 대상으로 취업 멘토링(사진)을 실시, 직무 소개, 자기소개서, 모의 면접 등으로 나누어 회사 임직원들이 직접 멘토링에 참여해 구체적인 진로설계 및 취업준비를 도왔다. 특히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는 ‘4차산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직접 강연에 나서며 학생들과 소통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은 ‘언택트 라폴 프로그램’을 열어 임직원들이 집 또는 사무실에서 기부물품을 직접 제작해 위로가 필요한 곳에 기부했다. 책꽂이, 태양광 랜턴, 마스크 , 에코백 등을 제작해 지역아동센터, 영아 보호소 등에 전달했다. [출처 : 해럴드 경제]
2022-01-25
스타벅스 코리아 '청소년 바리스타' 149명 채용 완료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해 교육기부 국제 NGO 단체인 JA와 진행한 2021년 청소년 진로 교육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바리스타 149명을 채용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스타벅스가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채용을 예상한 인원인 50명의 약 3배를 웃도는 인원이다. 2020년 특성화고 학생 채용인원과 비교했을 때도 4배가 넘는다. 스타벅스는 우수한 역량을 가진 인재들이 꿈을 펼치고 다양한 경험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채용 인원을 대폭 확대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JA와 함께 지난 2015년부터 청소년 진로 교육 프로그램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업계 최초로 교육 연수 과정을 이수한 스타벅스 임직원들이 전국의 특성화고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지난해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발표 기술, 모의 면접, 관계 형성 기술, 갈등 해결 기술 등의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모두 온라인으로 대체해 진행했다. 이어 12월에 진행된 온라인 채용 면접을 통해 최종적으로 149명의 학생이 합격했다. 이들은 고교 졸업 후 올해 3월, 만 18세 이상이 된 학생부터 차례로 스타벅스에 입사해 바리스타로 근무할 예정이다. [출처 : 뉴스1] [연합뉴스] [테크M] [한국농어촌방송] [매일신문] [해럴드 경제] [조세일보] [시장경제신문] [더퍼스트] [G밸리뉴스] [FETV] [핀포인트뉴스] [뉴시스] [이데일리] [파이낸셜뉴스] [뉴데일리] [아시아투데이] [팍스경제티비] [경인매일] [프레스맨] [CBC뉴스] [빅데이터뉴스] [뉴스케이프] [라이센스뉴스] [뷰어스] [뉴스핌] [뉴스투데이] [농업경제신문] [더퍼블릭] [CNB뉴스] [천지일보] [열린뉴스통신] [이코노믹리뷰] [굿모닝경제] [여성소비자신문] [싱글리스트] [포스저널] [로이슈] [ASIAA]
2022-01-17
한화투자증권이 실전투자대회 상금으로 기부금을 조성해 지역사회에 기부했다.한화투자증권은 2021년 9월 개최했던 ‘원조의 귀환! 2021년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에서 서울,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 등 7개 지역연합 단체전을 통해 조성했던 기부금을 지역사회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단체전에서 누적수익률 1위부터 3위를 달성한 지역의 학교와 아동센터에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총상금 1800만 원의 2배인 3600만 원을 기부금으로 조성했다.단체전 1위는 충청지역, 2위는 경기지역, 3위는 경상지역이 차지했으며 각 지역에 위치한 동양초등학교, 배영초등학교, 산현초등학교, 성환삼육영어지역아동센터, 세종드림지역아동센터, 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 금융 및 디지털 교육에 필요한 태블릿PC와 도서 등을 기부했다.특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시대에 발맞춰 학생들에게 ESG의 중요성을 알리고이해를 높이고자 환경 관련 도서를 기부했다. [출처 : 비즈니스포스트] [뉴스핌][위클리오늘][뉴스락]
2022-01-07
국민대 LINC+사업단과 JA Korea가 공동 주관한 ‘국민대학교-JA Korea 창업캠프’가 17일 ‘2021 국민대학교 산학협력 K*O-UP Week’에서 열린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4일 전했다.창업캠프에서는 대학부 15개, 고등부 20개 팀이 참가해 실질적인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창업 인식 제고 및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사업계획서 작성법과 IR 피칭 △전문가의 그룹별 멘토링 △마케팅 강의 등을 진행했다. 창업캠프 종료 후에는 팀별 사업계획 PPT 및 발표자료를 심사해 대학부 3개, 고등부 4개 팀 총 7개의 우수 팀을 선정하여 시상했다.대학부에서는 국민대 소프트웨어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Favorfit’ 팀(변근호ㆍ오상기)이, 고등부에서는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아이스루나’ 팀(유도희, 라윤지, 안채영, 변종현)이 대상을 차지했다.대학부 대상 Favorfit 팀의 오상기 학생(국민대 소프트웨어학부)은 “K*O-UP Week를 통해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어 감사하다.”며 “이번 캠프를 계기로 더 열심히 좋은 서비스를 만들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고등부 대상 아이스루나 팀의 유도희 학생(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은 “이번 창업 아이템은 한글 프로그래밍 언어 기반의 코딩 교육 어플리케이션으로, 코딩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제작되었다.”며 “창업캠프 참여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전했다.김종성 국민대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장(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교수)은 “코로나 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올해로 2번째 온라인창업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국민대와 JA Korea는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기업가 정신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그리고, JA Korea 여문환 사무총장은 “국민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잠재된 창의성을 발견하고 미래의 성공과 희망을 찾아가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JA Korea(제이에이코리아)는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경제, 진로, 기업가정신, 디지털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제 비영리 청소년 교육 전문 단체로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기업 및 학교와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출처 [베리타스알파][데일리경제][비즈니스코리아]
2021-12-24
한국씨티은행은 22일 국제 비영리 청소년 교육전문기관 JA코리아와 '씨티-JA 샤이닝 퓨처(Shining Future)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갖고 씨티재단 후원금 약 2억9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한국씨티은행은 취업을 앞둔 특성화고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고자 지난 2015년부터 JA 코리아와 함께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여대생을 위한 IT 진로 취업 교육과 지역간 금융격차 해소를 위한 금융 소외지역 고등학교 경제금융교육도 진행한다.씨티-JA 샤이닝 퓨처 프로그램은학생들의 구체적인 진로 설정을 돕기 위해 취업 특강과 함께 다양한 직무에 종사하는 임직원들의 참여로 진행되는 멘토링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취업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자기소개서 첨삭 지도 및 직무별 모의 면접 그리고 IT 교육 프로그램 수강의 기회 등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전국 14개 지역에 위치한 약 7400여 명의 참가 학생들 중 약 40%인 3100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취업 커리큘럼과 다양한 직무에 종사하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좋은 평가도 받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성공적인 취업에 도움을 받은 참가자들이 멘토로 다시 참여하여 자신의 생생한 경험담을 나누는 사례가 늘어가면서, 취업역량강화라는 취지에 맞는 모범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의 한 학생은 "멘토링 시간에 생생한 직무 경험담과 함께 해당 직무 종사가 아니면 들을 수 없는 취업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었다"며 "자유로운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들을 할 수 있어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참여 학생들이 향후 진로를 설정하고 역량을 키워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출처 [이뉴스투데이][스마트경제][매일경제][위클리오늘][CNB뉴스][뉴스워커][스마트경제]
2021-12-24
JA코리아(JA Korea)는 오는 17일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창업놀이터 페스티벌 2021’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JA코리아는 삼성 금융 6개사와 함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0년부터 기업가정신 교육을 만들기 위한 ‘창업놀이터’ 사업을 기획하고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이번 페스티벌은 2021 창업놀이터 성과 발표회, 초·중등 교육자 워크숍, 대학생 앙트너 네트워킹데이, 기업가정신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2021 창업놀이터 성과 발표회’에서는 올 한 해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사업 아이템을 발전시킨 청소년 팀 79팀 중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26팀이 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하고 결과물을 전시한다.‘초·중등 교육자 워크숍’에서는 창업놀이터 수업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네트워킹하며, ‘앙트너 네트워킹데이’에서는 올해 대학생 봉사단 앙트너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끝으로 ‘기업가정신 토크콘서트’에는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현직 기업인들이 강단에 오른다.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겸 JA코리아 이사, 문현우 아리랑 유랑단과 문카데미 대표가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청소년에게 들려주고 싶은 꿈과 진로에 대한 강연과 토크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JA코리아는 "창업놀이터 페스티벌을 통해 청소년들이 (예비) 창업가로서 다양한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JA코리아는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경제, 진로, 기업가정신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역량을 키워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영리 교육기관이다.출처 : IT조선[에듀동아][시선뉴스][이데일리][조선에듀][지이코노미]
2021-12-15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열린 ‘투게더 플러스(Together Plus)’ 취업 멘토링을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2018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Together Plus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임직원 재능기부 봉사활동이다.올해 상반기에는 금융 멘토링을 실시해 특성화고 학생들의 금융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하반기에는 취업 멘토링을 통해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직무 특강 및 모의 면접을 진행했다.이번 취업 멘토링은 경북세무고, 경주정보고, 경화여자 English Business고, 목포여자상업고, 성보경영고, 원주금융회계고, 제주여자상업고 등 7개 학교에서 약 110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취업 멘토링에 참여한 제주여자상업고 2학년 김미현 학생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취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부족한데 한화투자증권이 취업 멘토링을 지원해주어 감사하다”며 “실제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의 직무관련 생생한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한화투자증권은 청소년 교육전문 사회공헌 단체인 사단법인 JA Korea와 함께 지속적으로 취업을 앞두고 있는 청소년들을 지원할 계획이다.한종석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전무는 “Together Plus는 취업을 앞둔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재능기부 사회공헌”이라며 “프로그램 참여하는 학생들과 학교의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학생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출처 : 해럴드경제[데일리안][머니S][뉴데일리][뉴스핌][e대한경제][이뉴스투데이][뉴스웨이][에너지경제][신아일보][비즈니스포스트][서울파이낸스][위클리오늘][세계비즈][메가경제][FETV][핀포인트뉴스][뉴스케이프][뉴스락][서울경제티비][화이트페이퍼][이코노믹 리뷰]
2021-12-01
인천본부세관은 지난 4일 JA Korea, HSBC, 쇼피코리아와 함께 진행하는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이하 E로드)에서 ‘전자상거래 수출을 통한 청년창업’을 주제로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E로드’ 교육에서 인천본부세관은 온라인을 통해 해외 시장진출을 원하는 예비 청년창업가들에게 △수출에 대한 개요 △전자상거래 수출신고 방법 △수출신고 혜택 등 전자상거래 수출통관에 대한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한편, ‘E로드’ 교육은 취업난 속에서 온라인 창업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꿈꾸는 2030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부터 시작되어 △존 리 대표이사 등 유명인사의 창업가 마인드, △쇼피코리아의 온라인 마케팅 방법 등을 순차적으로 교육해 왔다. 인천세관은 이번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전자상거래 수출에 관심있는 청년창업자를 위하여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전자상거래 통관 교육자료를 수시로 제공할 예정이며, 아래 누리집이나 블로그를 통해서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최능하 인천본부세관장은 "최근 어려운 구직상황 속에서 청년들에게 온라인 수출을 통한 새로운 창업의 형태를 제시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출처]조세금융신문 [데일리NTN][세정신문]
2021-11-18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LINC+사업단이 오는 11월 6일(토) 국제 비영리 청소년 교육기관 JA Korea(회장 오종남)와 공동으로 국민대 재학생 및 고교생을 대상으로 ‘국민대학교-JA Korea 온라인 창업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해부터 국민대와 JA Korea는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기업가정신 함양 교육 “창업놀이터”를 통해 차세대 (예비)청소년 창업가들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협력해 왔다.대학부 7개 팀과 고등부 22개 팀이 참여하는 이번 ‘국민대학교-JA Korea 온라인 창업캠프’는 창업가적인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해 기획단계부터 청소년들이 창의적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발표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배움과 성장에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해커톤 방식으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실시간으로 운영되며 △창업전문가의 강의 및 교육 △그룹별 멘토링 △팀 활동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발표 등이 진행된다. 이날 멘토링을 거쳐 제출된 최종 결과물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 팀에게는 국민대학교 총장 명의의 상장과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여문환 JA Korea 사무총장은 “이번 창업캠프가 코로나 19로 인한 현장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온라인 교육으로의 확장성을 보여주는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면서 “청소년들이 (예비)창업가로서 다양한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김종성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장(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교수)도 “이번 창업캠프가 청소년들이 창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미래의 CEO로 커나갈 수 있도록 실전 창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더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출처: 한국일보 "청소년 창업 꿈나무 키운다"[파이낸셜뉴스][베리타스 알파][브릿지경제][스트레이트뉴스][아시아타임즈][머니투데이][대학저널][교수신문][핀포인트뉴스][플래텀][디지털타임즈]
2021-11-03
SC제일은행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골앳홈'에 참여하는 미래 여성 리더 대상으로 리더십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골앳홈'은 청소년기의 여자 초등·중학생들이 건강한 신체와 경제적 자립심을 갖춘 미래의 여성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홈 트레이닝 방식으로 교육하는 SC제일은행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강의를 담당하는 '골(Goal) 코치단'은 이 프로그램의 파트너인 청소년 교육전문 비영리기관인 제이에이코리아(JA Korea)와 스포츠 교육프로그램 전문 국제 여성 NGO인 '위민 윈(Women Win)'의 코치 트레이닝을 수료한 여대생 봉사자들이다.이번 멘토링은 '골앳홈'의 여대생 코치단을 대상으로 마련한 번외 프로그램으로 코치단 멤버들도 건강한 미래 여성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취지가 담겨 있다.SC제일은행의 부장급 이상 여성 임직원으로 구성한 '여성네트워크'는 코치단에게 여성 리더십의 강점을 살리고 통찰력을 기를 수 있는 멘토링을 실시하는 한편 진로와 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도 진행했다.교육에 참여한 임수민씨는 "코치로 활동하며 가르치는 보람을 느끼는 한편 더 좋은 리더이자 코치가 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면서 "멘토 분들이 직접 경험하고 들려준 인생의 시행착오와 극복 방법 등의 진솔한 이야기에 공감하고 배우며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이기경 SC제일은행 브랜치·PB세그먼트부문장 겸 여성네트워크 회장은 "멘토링에 참여한 여대생 코치단이 진지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여학생들이 자신의 권리를 누리는 당당한 여성에서 더 나아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여성 리더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한편 SC제일은행의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은 여학생들이 스포츠와 교육을 매개로 미래 여성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06년부터 20여 개 국가에서 글로벌 '골(Goal)'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출처 : 매일경제[비즈니스 포스트][아시아투데이][뉴스웨이][해럴드 경제][핀포인트 뉴스][뉴스 토마토][스포츠서울][NSP통신][팍스경제TV][아주경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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