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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JA Korea의 교육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교육 이야기

그들이 돌아왔다. JA Korea Alumni

2023. 08. 04

조회 811

 

지난 7월 22일, 서초구 서래마을의 한 카페에서 제1회 JA Korea Alumni Homecoming이 열렸습니다. JA Korea와 함께 고등학교 시절 국제대회에 참가했던 풋풋하고 열정 넘쳤던 청소년들이 이제는 어엿하고 늠름한 사회인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 오늘 여기, 한 자리에 모인 JA Korea Alumni
사는 곳도 다르고 나이도 다르지만, JA Korea Alumni라는 공통점을 가진 이들은 각자 고등학교 시절 나갔었던 국제대회 관련 추억을 시작으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보는 자리라 어색할 법도 한데 금세 어우러져 이야기꽃을 피우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 소중한 인연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
또한 JA Korea Alumni Homecoming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기 위해 JA Korea에서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는데요. 바로 JA Korea의 이사님들로 존 리의 부자학교 대표 존 리 이사님과 전 미래에셋대우 Global 부분 대표이자 현재 KAIST 교수로 재직 중인 류혁선 이사님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 인생 선배로서 JA Korea Alumni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존 리, 류혁선 이사님

자리에 참여하신 이사님들은 인생 선배로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요. 창업에 관심이 있는 Alumni들에게 창업과 투자의 현실적인 이야기와 젊은 나이기에 할 수 있는 여러 도전을 이야기하며 Alumni들의 도전과 시작을 응원했습니다.

▲ JA Korea Alumni 회장 오강석 군

다음 순서로는 JA Korea Alumni 회장 오강석 군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JA Korea Alumni의 초대 회장인 만큼 JA Korea Alumni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부터 향후 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들은 단순히 네트워크를 하는 것을 뛰어넘어 고등학교 시절 받았던 JA Korea의 교육을 보답하고자 자신이 참여했던 국제대회의 멘토 또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게다가 교육 소외지역에 찾아가 경제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Hey 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아니?  

▲ JA Korea Alumni다! JA Korea Alumni다!

JA Korea Alumni 회장 오강석 군이 JA Korea Alumni에 대한 소개를 멋들어지게 해준 덕분에 이후의 시간은 JA Korea Alumni들이 자발적으로 본인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이 시간을 준비하면서 사실 아무도 나서지 않을까 봐 걱정했었는데 너도나도 자기소개를 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줘서 무려 자기소개를 한 시간이나 한 것은 안 비밀입니다.
▲ JA Korea Alumni Leader로서 활약할 예정입니다.
JA Korea Alumni Homecoming을 통해 첫인사, 첫만남을 가진 JA Korea Alumni들은 오늘을 시작으로 친밀감을 쌓으며 다양한 활동들을 가질 예정인데요. 그 시작으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인 JA Gather에 가입하고 JA Korea Alumni Fund를 생성했습니다. 또한 임원진을 선출하여 더욱 열정적이고 책임감 있게 운영할 계획입니다.
 
JA Korea의 교육을 받고 성장한 이들이 어떤 활약상을 보여줄지 벌써 기대가 되는데요. 지난 20년 동안 JA가 꾸준히 뿌린 교육이라는 씨앗이 이제는 하나 둘 씩 수확을 맺어 크나큰 열매로 돌아오는 듯합니다. 앞으로도 JA Korea는 꾸준히 교육하겠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JA Changed My Life #Network of Opportunity